물론 이름 안 알려진 완전 무명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래 댓글 보고 느꼈는데 작품 자체가 음울하고 산뜻한 느낌이 없기 때문에
광고가 전혀 붙지 않죠. 드라마 주인공이 일반인의 롤모델이 될 수 없음
그런데 캐릭터들이 한 둘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가 다 그렇단 것이죠.
비슷한 예로 막장 드라마들 아무리 주연하고 시청률 40%이래도
딱히 선망의 대상이 된다거나 광고가 들어온다던가 하는게 없는 것 같아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
오히려 출연하는 배우들도 스트레스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