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눈꺼풀 한 가운데를 제대로 물어놨어요
아침엔 김득구 선수 얻어맞은거 같이 퉁퉁 부어있다가 지금은 좀 가라앉아서
마치 뭐랄까,, 그,, 화장 초보들이 아이쉐도우 덕지덕지 발라놓은 듯 눈꺼풀 절반이 빨갛고 여전히 부어있어요,
눈이라 버물리를 퍽퍽 발라주지도 못하고 아이들용 가벼운거만 조금씩 발라주는데
어찌해야 금세 가라앉을까요. 주말에 사진찍을 일이 있는데 스케줄 옮겨야할지...ㅠ.ㅠ
가려워하거나 아파하지는 않으니 붓기만 얼른 빠지면 되겠는데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