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서서 의류매장에서 일하는중이예요.
정식은 아니고 파트타이머예요.
좀 큰 아울렛인데 대부분 서 있으라고 교육을 해서 대부분 서 있어요
15년을 건설회사 다니다가 때리치고 나왔는데...이런일도 할만 하군요..ㅎㅎ 눈높이만 낮추면 뭐든.
여기분들 대단해요...나이 엄청 많으신분은 57세신 분도 계시구요..
암튼 오늘은 주말이라 30분 연장근무 ㅎㅎ집에 가서 족욕이나 열심히 해야겠어요.
근육운동도 안했는데 첫날은 허벅지 앞이 무지 땡겼어요 ㅎㅎ
며칠 지나면 좀 익어지겠죠 ㅎㅎ직원 감시단 같은 분도 계속 다니면서 모니터 하고..서비스 무지 강조하네요.
고객일때보다 좀더 긴장된다는 ㅎㅎ 쉬면서 용돈벌기 괜찮네요 ㅋㅋ
암튼 요지는 이게 아닌뎁....좀 앉아서 있음 좋을텐데...하는 생각..직원분들이 넘 힘들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