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대구여대생 살인사건 범인이..

코코넛향기 조회수 : 18,774
작성일 : 2013-06-01 08:04:05

택시기사가 아니고 제2의 용의자라네요,,

 

CCTV가 확보되었는데 그 여대생은 몸을 못가눌 정도로 취했고

 

지나가던 용의자가 그 여대생을 질질 끌고 모텔로 들어가는 CCTV가 확보되었다네요,,

 

 

 

 

IP : 58.127.xxx.12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야
    '13.6.1 8:23 AM (141.223.xxx.73)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나!
    82는 카더라에 휘둘리지 않으니 출처를 얘기해 봐요.

  • 2. ㅇㅇ
    '13.6.1 8:28 AM (1.253.xxx.4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1&aid=0006...

  • 3.
    '13.6.1 8:36 AM (119.64.xxx.204)

    뉴스에 지금 도배중인데 카더라라니..

  • 4. 아,,정말
    '13.6.1 8:52 AM (112.151.xxx.224)

    점점 왜이래 지는건지..
    나랏님들은 뭐하는지..법좀 강하게 만들지..

  • 5. 그렇군요
    '13.6.1 8:57 AM (175.223.xxx.70)

    첫댓글임다. 뉴스도 안읽고 댓글달아 미안해요. 상한 기분 푸시고 즐거운 일욜되시길!

  • 6. 쓴소리한마디
    '13.6.1 9:02 AM (1.252.xxx.235)

    제목 한번 포탈스럽네

  • 7. ...
    '13.6.1 9:02 AM (211.234.xxx.43)

    이거 읽자마자 댁시 기사 용의자라고 흘린 수사경찰과 인터넷에 유포한 일베 생각 했어요
    일베가 여러모로 사회악이 맞네요
    사실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멀쩡한 사람 범인으로 몰고...
    또 혹시 지금 잡힌 범인이 그 일베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택시 타고 그여학생이 귀가 했다는 진술도 하고...

  • 8. 마지막
    '13.6.1 9:14 AM (218.209.xxx.43)

    택시 탔던 곳의 도로에 설치된 교통 단속용 cctv는 심야와 새벽에는 꺼둔다네요.

  • 9. ....
    '13.6.1 9:15 AM (218.209.xxx.43)

    클럽에서 합석했던 20대 남자군요.

  • 10.
    '13.6.1 9:44 AM (39.7.xxx.17)

    그 택시기사는 그냥 아니면 말고입니까?
    이분이 얼마나 분하고 이가 갈리겠습니까!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뉴스에까지 내보내다니
    경찰들 미치지 않았습니까?

  • 11. ..
    '13.6.1 9:52 AM (175.192.xxx.126)

    진범이 잡혔으니 망정이지..
    안잡혔더라면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전국의 택시기사님들.. 화나겠어요.

  • 12. 완전히
    '13.6.1 10:06 AM (220.86.xxx.151)

    멀쩡히 생업에 종사하던 시민 한 분을
    살인범으로 몰아 죽일뻔 했네요..
    허거덕.
    택시 모시면서 별별 진상 술꾼 취객땜에 봉변도 많이 당했을텐데..
    살인범 혐의까지..

  • 13. ....
    '13.6.1 10:06 AM (218.209.xxx.43)

    성폭행만해도 큰 죄구만 앞니가 세대나 부러질 정도의 폭행에 살인까지....
    직접 사인은 폐와 심장의 손상이랍니다.

  • 14. 저런 ㄴ
    '13.6.1 10:27 AM (124.5.xxx.172)

    신상은 안터는지 몰라
    다시는 사회에 나오지 말아야죠. 영구격리거나 사형

  • 15. ...
    '13.6.1 10:35 AM (118.38.xxx.236)

    절묘한 댓글이 올라왔네요.

    yado****

    술먹고 실수로 그런거니 그냥 봐줘라.
    남자가 꼴리면 할수도 있는거지
    내가볼땐 여대생이 쓸데없이 반항해서 충동적으로 죽인거같다.

    반어법 으로 해석 됩니다 ..

  • 16. 위에 댓글준ㄴ도
    '13.6.1 10:38 AM (124.5.xxx.172)

    해봤나봄? 충동적인게 뭔지 보여줄 수 있슴
    한통속인듯

  • 17. 더조사
    '13.6.1 10:56 AM (175.116.xxx.241)

    하지만 이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이씨로부터 "남씨를 태워 가는 도중 웬 남자가 애인이라며 택시를 세워 뒤에 함께 타 방향을 돌렸다"는 진술을 얻었다.
    ---

    새로윤 용의자가 클럽에서 부킹한 피해자가 탄 택시 경로를 미리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건데요.... 클럽 바로 앞에서 택시를 타는 피해자를 보고 동승한 것도 아니고 택시가 한참 가다가 방향을 바꿨다고 하잖아요.

  • 18. ㅇㅇ
    '13.6.1 11:13 AM (203.152.xxx.172)

    에휴 술이 웬수다.. ㅠㅠ
    물리적으로 힘이 약하고 세상에 별별일 다있다는거 알만한 나인데
    왜 자기 몸 가눌수도 없을정도로 술을 마시냐고 멍청아 짜증나네 ㅠㅠ

  • 19. fffff
    '13.6.1 12:34 PM (175.115.xxx.234)

    에휴 술이 웬수다.. ㅠㅠ몸도 못가눌정도로 마시다니..
    술이 웬수

  • 20. 으잉?
    '13.6.1 12:43 PM (110.70.xxx.159)

    모텔 cctv에도 멀쩡히 같이 걸어들어가 서있던데요.
    몸 못 가누는 여자 끌고간건 아닌데요.
    같이 걸어드갔다가 빈방없어 남자자취방간건데...
    왜 때린건지 의문스러워요.
    사실 숙박업소까지 같이간건..... 어느정도 동의가 있었단 소린데

  • 21. .....
    '13.6.1 5:47 PM (1.225.xxx.101)

    술이 여대생을 강간했나?
    음주상태라서 강간당했다는 건 말도 안됨.
    그 미친놈이 죽일놈인거일뿐.
    피해자한테 책임전가하는 댓글들 짜증남.

  • 22.
    '13.6.2 12:11 AM (175.210.xxx.168)

    피해자한테 책임전가하는 댓글 짜증나고 어이없음
    개만도 못한 놈이 사람까지 죽이고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
    피해자 탓하고 우습네요

  • 23. 택시기사가
    '13.6.2 2:39 AM (58.122.xxx.161)

    뭔 잘못을 했다고 , 택시기사 욕을 하는지 댓글에요

    정말 이해 못할 사람 많아요.

    남탓은 기똥차게 잘하는 사람. 말도 안되게 말이죠.

    본인 돈 버느라 바쁜데, 일일히 그런 손님 다 챙기고 할 정신이 어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09 아파트 외벽방에 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 혹시나 2013/07/04 1,172
270208 초등 5학년 노래방데리고 가면 이상할까요? 7 소심 2013/07/04 964
270207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주인 때문에 정말 화가 나네요 5 열받은 세입.. 2013/07/04 1,092
270206 바닥에 앉아서 뭐 하기가 힘들어요.. 유연성 기르고 바른 자세 .. 5 자세교정 2013/07/04 1,406
270205 초등학교 2학년 여아 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고민 2013/07/04 2,559
270204 7살 아이의 변비 26 변비 2013/07/04 1,358
270203 이혼고민... 10 회동짱 2013/07/04 3,247
270202 7월 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04 384
270201 너무 뻔한예상 1 너목 2013/07/04 580
270200 36세면 ..훅 갈 나이 된 건가요?? 26 36세면 2013/07/04 5,192
270199 가입전에 꼼꼼하게 비교하면, 의료실비보험료가 내려간다고 합니다 6 눈망울 2013/07/04 909
270198 "조낸 대주구"가 무슨뜻이예요? 18 망치부인 2013/07/04 2,575
270197 묵누룽지 푸른토마토 2013/07/04 693
270196 대구시내 예치과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 2013/07/04 529
270195 이별 통보에 남자 반응이 무서워요... 3 ... 2013/07/04 3,385
270194 퇴원하면서 주치의셨던 선생님께 감사의선물 7 ... 2013/07/04 1,270
270193 기형도 시인의 <엄마걱정> 25 123 2013/07/04 3,282
270192 고등학교가서 이과로 가면 물리1은 무조건 다하는건가요? 4 ........ 2013/07/04 1,167
270191 제 껌딱지인 아기를 돌보느라 살림은 남편이 전담하고 있는데요.... 49 어익후 2013/07/04 4,559
270190 시어머니가 묵나물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 2 마른 나물 2013/07/04 607
270189 오리백숙 왜이리 퍽퍽하고 맛없는건지... 1 오리백숙 2013/07/04 688
270188 단체 모듬수업을 우리집에서 하게됐는데.. 8 간식 2013/07/04 1,070
270187 7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4 294
270186 45세에 재취업해서 잘다니고 있어요... 21 저도 아줌마.. 2013/07/04 11,272
270185 강남역 근처 피부과 추천 좀 해주세요~ 별빛 2013/07/0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