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과 한국인이 어울려사는 행복주택이라,,

코코넛향기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3-06-01 06:34:31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30520143710180

 

고잔역에서 만난 송모(32)씨는 "행복주택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외국인과 내국인이 같이 사는 단지를 만든다는 게 실현 가능할지 궁금하다"며 "특히 안산은 인도와 동남아인들이 많아 주민들이 꺼려한다"고 밝혔다.

고잔역 인근 K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안산역 주변 원곡동 일대를 가보면 알겠지만 외국인 노동자 집단 거주지로 내국인은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다"며 "심지어 원곡동에 살아도 외국인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다른 길로 걸어서 집에 갈 정도"라고 토로했다.

안산은 외국인 거주비율 1위 도시이며 인근 3~4km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자리해 외국인과 젊은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단지로 만든다는 게 국토부의 구상.

=============================================================================================

동남아 외노자들이 바로 옆집에 여대생이 혼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가만 놔둘까요??

옆집이 신혼부부가 살고있고 낮에는 여자 혼자 집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외노자들이 그냥 있을까요?

이것들이 현살 파악을 못하고 탁상공론만하고 나자빠져네.

 

 

 

 

 

IP : 58.127.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3.6.1 6:43 AM (219.251.xxx.5)

    고정닉으로 부탁합니다...
    똥 안밟을 수 있게....

  • 2.
    '13.6.1 7:22 AM (119.64.xxx.204)

    그 외국인이 미국이나 영국출신이면 반응이 어떨지..

  • 3. ...
    '13.6.1 7:44 AM (174.7.xxx.143)

    암만 외국에서 동양인 무시한다고 해도
    한국사람들의 인종차별은 따라갈 수 없을거에요.
    단일민족이 자랑이라고 배우고 컸고 우리랑 다른 다양한 문화와 인종에 노출이 안 된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인간과 인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한국인들 안에서도 지역으로 평가하고 얼굴과 몸매로 평가하고 성으로 평가하고 성적 취향으로 평가하고 휴...
    물론 선진국 사람들도 속으론 차별해요. 속으로 평가하구요. 그치만 옆에사람들 불편하게까지 표내지 않구요 누가 만약에 이런식으로 몰지각한 말을 개인 일기장이 아닌 퍼블릭한 곳에.올리면 가루가 되게 까이죠.

    원글님께 이런 긴 글 답글로 달아주기도 아깝지만 워킹 할러데이라도 한 일년 나가서 외국에서 굴러보시면 좋겠다.. 뭐 이렇게.생각합니다.

  • 4. 물정을 몰라서
    '13.6.1 8:33 AM (1.240.xxx.92)

    댓글님들은 안산에 가본 적 없으신 듯. 그래서 물정을 몰라서 이런 댓글들 다신 듯.
    그런데 기사의 지역주민들이 댓글님들보다 특별히 이기적이거나 배타적인 사람들이라서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 사람들도 저렇게 말하는 사정이 있고 댓글님들도 같은 상황에선 그들과 다르지 않을 거예요.

  • 5. 다 좋아요.
    '13.6.1 10:04 AM (124.5.xxx.172)

    그 정책 편 사람들 딸들부터 시범적으로 살게 하고
    얘기합시다. 왜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건지?
    미친것들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236 남자분 독주회 선물, 뭐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1 어려워요 2013/06/11 1,507
261235 이효리 미스코리아 노래가 하루종일 나와요.ㅜ.ㅜ 7 소음 2013/06/11 2,495
261234 연휴에 통영 다녀왔어요. 4 아카페라 2013/06/11 1,392
261233 "바람 쐬자" 제자 모텔로 유인한 교사 영장 1 샬랄라 2013/06/11 1,524
261232 은행빚이 많은사람도 이민갈수 있나요? 6 ,, 2013/06/11 4,514
261231 기숙학원 괜찮을까요??? 3 학원 2013/06/11 1,411
261230 반포에 유치원 잘 아시는분들~ 3 flo 2013/06/11 1,820
261229 아까 자작논란글 지워졌네요.. 1 ... 2013/06/11 1,403
261228 원고제출시 좌철하세요 1 이것만 남았.. 2013/06/11 590
261227 '위조성적서' 당시 한전기술사장 ”책임? 모르겠다” 1 세우실 2013/06/11 386
261226 ...형사고발 해야 겠지요? 1 .. 2013/06/11 1,042
261225 퇴직의 로망 7 dd 2013/06/11 1,787
261224 결혼준비☆하는 꿈.. 해몽 좀...부탁드려요 1 쏠로 2013/06/11 2,899
261223 참치 먹고 싶어요..참치 매니아님들 3 ........ 2013/06/11 900
261222 "'종북정권 안된다'는 원세훈, 명백한 선거법 위반&q.. 3 샬랄라 2013/06/11 431
261221 전철에서 좌석 앞에 서서가는 여자가 코털 가위로 머리카락을 다듬.. 8 전철 2013/06/11 2,253
261220 CF 감독들은 돈 잘버나봐요 8 미둥리 2013/06/11 2,569
261219 청소기 안에 립스틱이 빨려 들어 갔는데..흑흑 4 ㅜㅜ 2013/06/11 878
261218 드럼 세탁기 고무 패킹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4 곰팡이 싫어.. 2013/06/11 4,736
261217 혹시 노란색 지갑 써보셨어요? 때 많이 타겠죠?;; 4 .. 2013/06/11 1,128
261216 갤럭시s2로 인터넷하는데 카페있는 아이디로 쪽지 보낼 수 있는 .. .. 2013/06/11 369
261215 남자분들 지퍼는 화장실서 닫고 나오믄 안되나요 14 에효 2013/06/11 1,766
261214 축의금 얘기에 저도 하나 덧붙여요 7 2013/06/11 1,259
261213 매실청 만들때 매실 유기농으로 구입하시나요? 2 매실 2013/06/11 750
261212 멜라루카 어떤가요? 4 친한언니 2013/06/1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