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카약사자고 조르네요. 카약 타보신 분?

궁금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3-06-01 00:10:24

남편 한번 사고자 맘 먹으면 사는 성격이라.

 

캠핑의 끝이 누가 차라고 했나요?

 

차를 바꿨는데도 또 이번엔 가서 놀 거리들로

 

또 사자 또 사자~~

 

카약하자고 하는데

 

우리 세가족 모두 수영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물도 무서워하는데 ...

 

카약 위험하지 않나요?

 

카약 재미있을까요?

 

 

IP : 180.22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 12:14 AM (58.143.xxx.105)

    저 딱 두번 타봤는데 운동 싫어하는 저도 정말 재밌었어요. 거기다 경치까지 좋으면~~유속 없는 호수나 강 같은 곳에서 타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맞다면 별루 안위험해요^^

  • 2. ..
    '13.6.1 12:17 AM (121.135.xxx.164)

    수영못하는건 상관없지만 물 무서워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캠핑의 끝은 그럼 카약인건가요??
    저는 물 좋아하고 수영도 잘하는데.. 오리배 타보니 여기 빠졌다간 오염돼서 죽겠구나 무섭던데요..

  • 3. 플럼스카페
    '13.6.1 12:27 AM (211.177.xxx.98)

    카약 직구한 거 제가 반송해버렸어요.ㅋㅋㅋ
    결국은 남편이 중국에 장기출장간 후배네 카약을 빌렸어요.
    카약사면 그거 실을 트레일러 사자고 하실거에요 아마 남편께서요.

  • 4. ...
    '13.6.1 12:49 AM (222.108.xxx.252)

    초보자용은 가격대가 저렴한 거 있지만 시작은 그렇게 해도....
    결국 고가의 카약에, 트레일러에.. 결국 트레일러와 어울리는 차까지...헐
    사모으면 고~~급취미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하이파이, 카약, 캠핑.. 이런거에 잘 빠지는 사람이 곁에 있어 잘 압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46 남의 집에서 너무 두리번거리는 사람 4 부담스러워요.. 2013/07/04 1,687
270145 첫째 난산이나 출산 시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 둘째 낳으셨나요? 8 사랑해 2013/07/04 1,652
270144 업체를 찾습니다~[도움요청] - 옥외 전광판 광고, 지하철 스크.. 댕댕 2013/07/04 472
270143 광화문광장에 요즘 분수 매일 나오나요? 1 광화문광장 2013/07/04 302
270142 허벅지살..징그럽게 안 빠지네요 9 ... 2013/07/04 5,215
270141 수하 눈빛이 완벽하게 바뀌었네요 7 우왕~ 2013/07/04 3,431
270140 방콕 호텔 고민...조언 부탁드려요! 6 방콕 2013/07/04 1,951
270139 학원에서 마음대로 규정을 바꾸는것도 적법한건가요? 야야 2013/07/03 375
270138 혼자 조용히 쉬러떠난다는 서울촌놈 아지매입니다 27 힐링이필요해.. 2013/07/03 3,812
270137 국정원 국정조사에 엠비가 빠지면 되나요? 1 ... 2013/07/03 361
270136 *마트에서 변상은 어디까지? 4 율리 2013/07/03 1,089
270135 누구의 행동이 적당한지 2 알려주세요 2013/07/03 575
270134 한중콘서트장에 그녀가 4 놀이터 그네.. 2013/07/03 1,408
270133 취미 없는 분 계세요? 2 취미 2013/07/03 966
270132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 48 .. 2013/07/03 26,190
270131 [단독] 김만복 “국정원 공개 대화록 나 몰래 작성됐다…항명죄 .. 누가 만들었.. 2013/07/03 1,099
270130 아쿠아로빅 갔더니 1년 회비를 따로 내라고... ㅠ 5 우울한 백수.. 2013/07/03 2,063
270129 감자옹심이....무슨 맛인가요? 5 궁금 2013/07/03 2,285
270128 싹난 감자는 음식물 쓰레기? 1 건망증 2013/07/03 8,208
270127 저렴하게 요리 배울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6 ... 2013/07/03 1,208
270126 숯은 오래돼도 씻어서 바싹 말리면 재사용가능한가요? 1 2013/07/03 1,234
270125 왕따인가요?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2 왕따? 2013/07/03 764
270124 여왕의 교실이요~~ 2 줄거리~ 2013/07/03 1,563
270123 민준국은 아직 죽지 않은거 아닐지? 7 사월이 2013/07/03 3,940
270122 내일자 경향만평 1 샬랄라 2013/07/03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