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오늘 어땠나요..??

빵수니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3-05-31 19:14:47

   지성군...아직 고문당하고 있나요..?? ㅠㅠ

   어제 방송에서 지성아버지가 막 우는 모습보니까 ..넘 맘이 안좋더라구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 봉원장이 손을 쓸수도 없고...

   저땐 간첩으로 그냥 몰아서 억울하게 당하면 아니라고 버티다가 나중엔 자백하게 만드는...ㅠㅠ

  

IP : 1.254.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7:32 PM (14.52.xxx.196)

    지성이한테 삼생이가 간첩이라고 말하는대로 종이에 쓰라고 수도고문하네요 ㅠㅠ
    지성이는 고문 당하고 있는데 지성이 미모는 빛을 발하네요.
    지성아버지가 여기저기 관계자 찾아서 아들 구하려고 애쓰는 장면 같은 것은 왜 없을까요?
    드라마 보는 내내 참을 인 자를 가슴에 계속 써가면서 봅니다 ㅠㅠ
    삼생이는 사진사로 위장한 깡패들 만나는 곳에서도 너무 멍청하게 보이고... 에구...
    삼생이 구하려는 동우의 멋진 폼도 억지로 끼어넣은 장면처럼 보이네요.
    깡패?(형사?)와 싸우는 동우는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ㅋ

  • 2. ㅇㄹ
    '13.5.31 7:49 PM (115.126.xxx.33)

    그 시대때ㅣ..그게 조작이든 뭐든
    일단 간첩으로... 낙인찍히면...도리가
    없는 시대였어여....그 시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간첩이라는 이름으로 누명쓰고...옥살이를 했는데 ㅠㅠㅠ

    그 게시판 난리났다잖아여...

    박사모 일베충 가스통들이....아주 지랄발광을 한다는데...
    간첩으로 누명씌운 박정희 시대..

  • 3. ..
    '13.5.31 7:51 PM (180.70.xxx.63)

    삼생이는 맨손으로 병맥주병도 자르는 아이인데...
    그정도 동네 건달 상대를 못하고 동우 도움을 받다니요..이그..

  • 4. 저도
    '13.5.31 8:02 PM (121.161.xxx.227)

    으잉?했어요
    병목도 맨손으로 자르던 그녀가ㅜㅜ
    그리고 이제 알사람은 다 알았는데
    반응들이 참;
    정말 깜짝 놀라야하지 않나요?
    부들부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그랬다니!!!정도
    에이

  • 5. 주인공들도
    '13.5.31 8:05 PM (122.100.xxx.227)

    반격을 해줘야 시청자가 보상받는 맛도 있지
    이건 죄다 주위에서 해줘요.
    삼생이도, 지성이도, 봉원장도, 그냥 당하고만 있어요.
    누가 해주면 그제서야 일어서고..
    시원한 맛이 하나도 없어요.

  • 6. 지성아부지
    '13.5.31 9:14 PM (175.214.xxx.38)

    연기 너무 잘하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939 전재국 ‘유령회사’ 아랍은행서 특별관리 2 세우실 2013/06/07 724
260938 나이가 30대 중반을 접어드니 더 멋내고 싶어지네요 11 나이가 2013/06/07 3,102
260937 티셔츠 보풀 안나게 어떻게 관리하세요 5 여름옷 2013/06/07 3,956
260936 7시에 먹을 화채 지금 만들어놔도 될까요? 1 급질문 2013/06/07 374
260935 어머!! 홍대여신 요조 얼굴이 이랬네요.이효리남친 전애인이래요... 32 저도입부위가.. 2013/06/07 95,518
260934 단 하나의 파우더를 고르라면 뭐가 좋을까요? 8 맥주파티 2013/06/07 2,122
260933 70대 엄마 샌달이나 슬리퍼 사고 싶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 양파깍이 2013/06/07 1,023
260932 남편성이 신(SIN)인데, 아이영문이 아빠와 다르면 어떤문제가 .. 6 여권 2013/06/07 1,894
260931 아이 뇌 정중앙에 낭종이 보인다고 MRI 를 찍자고 하는데요, 5 걱정입니다 2013/06/07 3,839
260930 중1 딸 키가 153 인데 넘 작고 키도 안크고 있다고 울어요 31 으휴 2013/06/07 9,000
260929 에어후라이라는게 뭔가요? 9 ㅇㅇ 2013/06/07 1,942
260928 남의 그림이 맘에들때 저작권...이런경우는 어떨까요? 저작권 2013/06/07 419
260927 시댁유산.... 4 허허허 2013/06/07 2,584
260926 둘째낳아야하나 고민하시는 분 계셔요? 9 윤쨩네 2013/06/07 5,222
260925 캡슐커피, 머신없이도 먹을 수 있나요??ㅠㅠ 6 아아아..... 2013/06/07 8,756
260924 천방지축 변희재, 대학동문들의 눈에는... 2 손전등 2013/06/07 1,937
260923 생강가루 용도 9 자취 2013/06/07 3,813
260922 양말 찌든때 잘 빼는 세제 어디 없을까요? 7 양말 2013/06/07 3,980
260921 중2 학년딸아이 전교1등 22 ㅇㅇ 2013/06/07 11,151
260920 전세를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4 인상파 2013/06/07 2,120
260919 미국에서 오는 조카가 아이돌 콘서트를 가고 싶대요 5 .. 2013/06/07 923
260918 현충일에 서울광장에서 있었던 플래시몹 영상! 5 ssss 2013/06/07 711
260917 1970년생이후부터는 100살까지 산대요 무섭네요 48 장수 2013/06/07 10,829
260916 오이지 오이 샀는데 꼭지가 하나도 없어요 2 2013/06/07 712
260915 유청은 그냥 버리시나요? 어디에 써야할지.. 1 주부 2013/06/07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