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캠페인 한다면서 애엄마가 비명지르는 소리헉헉대다가 끄악 하는 소리.. 아 정말 아침부터 가뜩이나 상조광고 보기 싫은데 아침부터 비명소리 들으니 정말 싫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연속적으로 두 번.... 저만 이 광고가 싫은걸까요?? 제 남편도 싫다네요.. 대학교때 광고공부 해봤는데 저런광고 만들고 승인하는 광고주 궁금할 정도....ㅠㅠ
그 외에 요즘 아들 며느리 이불빨래 시키면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는 박카스 광고도 좀 싫더라구요 과연 아들 결혼 전에는 이불빨래 시켰을까 하는 생각에..ㅋㅋ
보람상*광고 정말 짜증나네요
흐미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3-05-31 18:11:12
IP : 1.243.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랄
'13.5.31 6:13 PM (223.62.xxx.103)상조광고 진짜그래요 지금 티비보는 어르신 100세까지 얼마나 남았느냐는 보험광고도 싫어요
2. 정말
'13.5.31 6:18 PM (182.224.xxx.158)그광고 볼때마다 불쾌해요..남편은 저런광고는 못하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3. ㅇㅇ
'13.5.31 6:18 PM (218.238.xxx.159)삶의 의욕을 잃게 만드는 상조광고인데
종편이나 케이블에선 하루 죙일 트는거 같아요
노인들에게 아주 세뇌시켜줌4. ㄱㄱㄱㄱ
'13.5.31 6:20 PM (118.139.xxx.140)상조광고도 그렇고..ㅠㅠ오랫만에 나오는 배종옥씨는.....대출광고해서 놀랐다는;;
5. ...
'13.5.31 6:28 PM (39.7.xxx.51)아침에 등교준비할때 날씨 보려구 뉴스 틀어놓고 있는데 그 광고 나오면 등골이 오싹해져요
요즘엔 공중파에두 자주 나와요
사실 아이 낳을 때 그렇게 앙칼진 비명 지르진 않잖아요
소리 지르면 아래로 힘 안간다고 참게 하죠6. 보험
'13.5.31 6:29 PM (121.165.xxx.189)이순재씨까지 밥맛없어졌어요.
돈을 얼마나 많이 주길래 그딴 광고 찍나 모르겠다는.7. 진짜
'13.5.31 6:39 PM (58.140.xxx.71)이순재 광고하는 보험 짜증나요.
8. 소름
'13.5.31 8:50 PM (124.53.xxx.203)들을때마다 스트레스지수가 확 올라요
그 비명소리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 노렸나9. 아..
'13.5.31 9:06 PM (182.212.xxx.21)저도 그 비명소리 들으면 머리카락이 쭈뼛 서고 등에서 식은땀 나네요.
그 광고 나오는 시간 체크해서 안보고 싶은 정도네요?
뭘...감동을 주고 싶었던걸까요!? 감동은 커녕... 스트레스 지수만 높아지네요.10. 픂 ㅍ ㅍ
'13.6.26 4:05 PM (175.117.xxx.15)이순재 보험은 노인들 세뇌광고 같아요.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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