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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 먹으세요?

...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3-05-31 15:59:07

전 안 먹으려고 하는데 엄마는 남들 다 먹는 다면서 어떠냐고 자꾸 사서 드시는데

염려도 되면서 화도나고 하네요.

말 안 듣는 엄마와 이런 사태를 만들고도 부끄러워 할줄 모르는 파렴치 일본 때문에요.

체르노빌때 보다 심각 하다는데 심각한 재앙으로 곧 우리

현실이 될것 같아 근심이 되는데 다들 먹으세요?

IP : 182.214.xxx.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력은합니다.
    '13.5.31 4:01 PM (210.94.xxx.1)

    안먹으려고...

  • 2. ...
    '13.5.31 4:02 PM (175.223.xxx.232)

    먹으세요. 먹으시다 먹으시나요? 표현 이상하지 않아요?
    드시나요? 아님 차라리 요즘 생선 먹어요?

    먹으세요? 너무 거슬립니다.

  • 3. ...
    '13.5.31 4:04 PM (180.231.xxx.44)

    ㅋㅋㅋ 저도 글 분위기느 심각한데 먹으세요? 에 빵 터졌네요.

  • 4. ...
    '13.5.31 4:05 PM (119.197.xxx.71)

    안먹다가 슬슬 먹고 있어요.
    외국 생선들 너무 맛이 없어요.

  • 5. .....
    '13.5.31 4:0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에서는 생선 안먹는 사람을 아직 본적이 없네요..제 주위분들 다들 잘 드시던데..
    드시는 엄마의견도 존중해주세요..

  • 6. 저도 거슬림
    '13.5.31 4:13 PM (211.208.xxx.154)

    먹으세요. 먹으시다 먹으시나요? 표현 이상하지 않아요?
    드시나요? 아님 차라리 요즘 생선 먹어요?

    먹으세요? 너무 거슬립니다. 2222

  • 7. ..
    '13.5.31 4:14 PM (118.221.xxx.224)

    이건 반말도 아니고,,존대말도 아니여~

  • 8.
    '13.5.31 4:15 PM (1.235.xxx.88)

    어머님은 그냥 잡숫고 싶은대로 드세요.나이드신 분들은 그런 거 따지는 걸 더 싫어하세요.(특히 자식이 하는 잔소리는 들은척도 안 하고 이웃집 아줌마의 카더라는 신의 계시처럼 떠받드시죠)
    뭐 살만큼 살았으니...하는 생각 때문인 것도 같고요.

    애들은 되도록 안 먹이려고 노력하는데 학교 급식을 먹으니...

  • 9. 저도
    '13.5.31 4:16 PM (58.228.xxx.70)

    먹으세요? 에 빵 터졌네요...
    드세요? 아님 먹어요? 라고 하지 먹으세요는 뭔가요
    거슬리는 사람 여기 도 있네요.
    시비거는 거 처럼 보이면 알아서 무시하시구랴~

  • 10. 어이쿸ㅋ
    '13.5.31 4:18 PM (175.123.xxx.133)

    그럼 육고기는 안 무서우세요? 광우병 파동은요?
    요즘 유전자 조작한 밀이 또 나왔다던데...밀가루 음식은 어떻게 드세요;

  • 11. 175
    '13.5.31 4:25 PM (222.235.xxx.117)

    분위기 파악못하고 주부님들이 얼마나 이런거에 민감한데 ...

  • 12. 반말?존댓말?
    '13.5.31 4:25 PM (125.7.xxx.7)

    먹으세요. 먹으시다 먹으시나요? 표현 이상하지 않아요?
    드시나요? 아님 차라리 요즘 생선 먹어요?

    먹으세요? 너무 거슬립니다. 3333

  • 13. 00
    '13.5.31 4:26 PM (183.101.xxx.142)

    안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고등어 명태는 아웃이구요..
    얼마전에 갈치 먹었는데 찝찝하지만 간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ㅠ

  • 14. 전...
    '13.5.31 4:28 PM (59.26.xxx.29)

    방사능 수치 검사 된 것들만...

  • 15.
    '13.5.31 4:31 PM (122.37.xxx.150)

    생선 너무 좋아해서 전 그냥 먹어요..

  • 16. 정말
    '13.5.31 4:40 PM (211.253.xxx.18)

    오프에선 안먹는 사람 없더라구요.
    저보고 극성이라는 반응 ㅎㅎ

    먹으세요는 정말 웃겨요~~

  • 17. 저도 고민
    '13.5.31 4:42 PM (58.236.xxx.74)

    저랑 아이들은 철저히 안 먹고요.
    친정엄마는 안동간고등어 이런 거 시키지 마시라고
    그나마 노르웨이 고등어 드리라고 합니다.

    비맞는 것보다 음식이 훨씬 중요하다 해서
    10년간은 조심하려고요.

  • 18. 아니요
    '13.5.31 5:20 PM (211.253.xxx.65)

    안먹습니다.

  • 19.
    '13.5.31 5:50 PM (210.94.xxx.89)

    한실림에서 구입한것 먹어요...

  • 20. ...
    '13.6.1 6:51 AM (108.180.xxx.193)

    전 안먹으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있으면 먹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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