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홀리데이

.....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3-05-31 14:29:54

 

주변에.. 나이 서른 즈음.. 아니면 언저리.. 즈음에 워킹홀리데이로.. 가는분들 굉장히 많네요 ..

 

외국생활이 부럽기도 한데 ..

 

혹시 다녀오신분.. 어떤가요 ? 많이 좋은가요 ?

 

다녀오면.. 한국 오게되면 본인 스스로 많이 변화가 되나요? 궁금해요

IP : 180.224.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2:36 PM (180.231.xxx.44)

    가사 좋은 경험 하고 오는 사람 1%나 될려나요.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로 닭장같은 집에서 일만하고 돈 좀 벌어오던가 연애만하다 돌아오던가 그래요.

  • 2. ,,
    '13.5.31 2:39 PM (72.213.xxx.130)

    서른 즈음 가면 경력 단절이죠. 여행했으니 견문은 넓어지겠지만 장단점이 있다고 봐야할 듯

  • 3. 윗분들
    '13.5.31 2:53 PM (123.142.xxx.251)

    직접다녀오신건 아니고 들은얘기신거죠...?

  • 4. ㅎㅎ
    '13.5.31 2:54 PM (122.34.xxx.61)

    제가 예전에 나름 워홀 이렇게 대중화되기 전에 29살에 다녀왔었어요~ 전 원래 비정규직이어서 그닥 경력 생각안하고 다녀왔어요~영어로 밥먹던 직장이라 그나마 서버로 일은 했었구요^^; 저 거기서 진짜 미스김처럼 일하고 여행갔다오고 또 일하다 여행다녀오길 반복했었어요~ㅋㅋ 물론 미스김같은 능력자는 절대 아니구요~ㅎ 다녀와서 한국에서의 변화? 는 그닥..그래도 다녀온게 제 인생의 큰 자산이었다고 생각해요^^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도.추억도.

  • 5. ......
    '13.5.31 3:07 PM (175.182.xxx.134) - 삭제된댓글

    경험자 이야기 들어보면 두부류 같아요.
    노예처럼 죽어라 일만해서 사업밑천 마련해 와서 자기 일 하는 경우...
    몇달 벌고 여행다니는 거 반복하는 경우...... 귀국해서 어쩌겠다는 계획은 없고
    또 다른 나라로 간다고 계획세우더군요.

    실패한 사람은 말은 안하겠지만 아무튼 나름 성공했다고 밝히는 경우는 이 두경우였어요.
    영어 못하면 고생 많이 하고요.
    운도 좋아야죠.
    악덕업자 안만나는 것도 운이죠.
    말도 잘 안통하는 외국에서 악덕업자 만나는 것과 자기나라에서 악덕업자 만나는 건 차원이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485 초보탈출하려고 합니다. 2 하늘사랑 2013/06/03 722
258484 오랜만에 친구들과 집에서 술한잔 하려는데.. 4 친구들과 2013/06/03 658
258483 남편과 시댁 4 속상 2013/06/03 1,504
258482 연극인 윤석화..이 여자도 버진아일랜드! 1 손전등 2013/06/03 1,212
258481 이런 성형외과 의사 보셨나요? 4 qhrhtl.. 2013/06/03 1,806
258480 주근깨땜에 IPL하려고 하는데요.. IP2L이 확실히 더 좋나요.. 2 IPL 2013/06/03 3,030
258479 보태주지도 않으시면서 이거사라 저거사라 하시는 시어머니,,, 15 .... 2013/06/03 3,825
258478 두드러기 조언 부탁드려요 7 걱정걱정 2013/06/03 1,337
25847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 영어로도 남긴다 3 세우실 2013/06/03 475
258476 김연아 금년 마지막 아이스쇼 한다네요 8 Fisher.. 2013/06/03 2,832
258475 순금팔찌 디자인좀 봐주세요. 2 .. 2013/06/03 3,068
258474 지금 브라가 몸을 불편하게/갑갑하게 하는 착용감 느껴지시나요? 5 갑자기 궁금.. 2013/06/03 2,169
258473 화재보험 들고 싶어요~~~ 2 화재 2013/06/03 1,011
258472 양파효소담그기 2 양파효소 2013/06/03 1,688
258471 82님들, 이태원쪽 추천하실만한 식당 있을까요? 14 ,,, 2013/06/03 2,502
258470 이런사람 뭘까요? 1 대체 2013/06/03 612
258469 유난히 떼가 심한 아이. 5 123 2013/06/03 1,454
258468 파스타 점심 초대 13 메뉴고민 2013/06/03 2,790
258467 몇년된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라고 생각하시나요? 14 너머 2013/06/03 3,788
258466 더버라....팥빙수 관심있는 분만~ 2 손전등 2013/06/03 1,043
258465 친정엄마께 무선청소기를 하나 선물한다면?? 7 하... 2013/06/03 2,196
258464 황상민 대국민 상담소 3 ㅎㅎ 2013/06/03 1,343
258463 산전검사.. 보통 항목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요 2013/06/03 717
258462 구미동 통큰아구찜 분당 2013/06/03 575
258461 김건모.. 7 -- 2013/06/03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