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산을 자주 해주면 몸매가 이뻐 질까요?

.... 조회수 : 4,008
작성일 : 2013-05-31 12:16:47

높은산 말고요

그냥 동네 약수터낀 뒷산 정도?

뒷산이어도 왕복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평지 걷는것보다는 운동효과가 높을 꺼 같아서 요즘 운동해 주고 있는데..

등산 해주면 몸매가 이뻐 지는데 좀 도움이 될까요?

 

IP : 112.168.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럭지는 타고나도
    '13.5.31 12:19 PM (59.7.xxx.114)

    자기 의지로 가꿀수 있는 게 몸매같아요. 김부선 아주머니도 기럭지나 골격 가는 건 타고 났어도 등산복 입은 뒷태 보니까 참 ㅋㅋㅋ 등산 그거 운동 될듯해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좋죠. 산에 가면 공기도 다르던데..다만 조심하셔요. 세상이 흉흉해서

  • 2. 당연요
    '13.5.31 12:19 PM (58.236.xxx.74)

    뱃살 빼는 법 알려달라니까 어떤분 트레이너가
    뱃살만 빠지는 법은 없다고 다같이 빠진다고, 특히 평지말고
    경사있는 곳의 걷기를 많이 하랬대요.

  • 3. 산에 다니는 아줌마들
    '13.5.31 12:28 PM (211.60.xxx.69)

    몸매 어떤지 생각해보시면 되겠네요.

  • 4. .....
    '13.5.31 12:28 PM (210.204.xxx.29)

    등산 후 저녁때즈음 다이어트 비디오 한편 해주면 몸매 살아납니다.
    봄날아줌마 비디오가 좋더라구요. 특히 매트운동부분이요.

  • 5. 노트북짱
    '13.5.31 12:32 PM (58.235.xxx.248)

    등산은 유산소.
    유산소는 지방분해효과.
    딱 이런측면에서 생각하심 되요.
    등산하는 아줌마들이 죄다 몸매가 이쁘진 않잖아요.
    그냥 평범한 몸매가 더 많죠.
    다만 비만은 없잖아요.
    그러니 유산소로 접근하면 되요.

    몸매가 이뻐진다는건 몸 구석구석하나하나를 다 케어해서 바꿔준다는 의미인데
    이건 무산소를 이용해서 근육모양을 다듬어서 탄력적으로 바꿔주면 어느정도 가능하죠.
    타고난 몸매가 아주 허리가 길고 하체가 짧고 .뭐 이런 체형적 단점이 아니라면 보통은 무산소를 통해서 힙업이라던지.팔다리의 근육의 탄탄함이 생기면 라인이 생기니깐요.

  • 6. wer
    '13.5.31 1:26 PM (39.114.xxx.70)

    집 근처 산을 자주 가 보세요.
    갈때 마다 만나는 이들 몸매는 쭉쭉입디다.

  • 7. 글쎄요
    '13.5.31 1:42 PM (59.4.xxx.131)

    등산하시는 분들 보면 몸 자체는 날씬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몸매가 예쁘다엔 동의할 수 없어요.근육운동을 해 줘야 몸에 근육도 자잘하게 붙고 탄력이 있지,그러지 않고 그냥 살만 없는 건데 예쁘진 않아요.특히나 나이가 젊을 땐 살만 없어도 예쁜데 나이가 들면 전체적인 탄력이 떨어져서 절대 예쁜 몸매가 안되요.제가 전에 지나다 본 몸매 좋은 아줌마는 헬스를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
    탄탄하니 너무 예뻤어요.근육운동 해야 예쁜 몸매 됩니다.

  • 8. ..
    '13.6.1 7:22 AM (108.180.xxx.193)

    건강해 질 것 같아요 ㅎㅎ몸매는 잘 모르겠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30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887
260429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17
260428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67
260427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884
260426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17
260425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097
260424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837
260423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39
260422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53
260421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391
260420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61
260419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494
260418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23
260417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085
260416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888
260415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44
260414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080
260413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849
260412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056
260411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831
260410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669
260409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2,951
260408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192
260407 기형도 55 Estell.. 2013/06/09 9,608
260406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여행 2013/06/09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