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보라고 했던 츠자들...좀 손 들어 봐요...ㅜㅜ

선우야 힘 내!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13-05-31 11:38:30

나 절대로 드라마 같은 거에 흔들리지 않는 여자요

고작 드라마 땜시 일상이 망가지는 걸 용납할 수 없단 말이시....ㅜㅜ

근데 이건 이건 드라마가 아니므니다....

영화도 아닌 것이 ....

또 ...드라마라고 하면 다른 드라마들과 같은 급으로 취급되는 거 같아서 싫고.....

이건  머.....새로은 장르 창조... 그 이상이라오....

환타지 팩트 익스트림 써바이벌 스펙타클 로맨스 ........정도로  명명하게쏘.!!!

 

20 년 후 2033 년 3 월에 내게 향이 생긴다면 단 하나만 쓰겠소....

그리고 지금의 내게 얘기하는 거요

"곧 CBM 에서 나인 이라는 드라마가 시작될 거야. 절대 가까이 하지마. 알려고도 하지 마.

니 일상을 망칠 테니까........약속"........

 

 

 

IP : 175.194.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5.31 11:40 AM (121.163.xxx.77)

    전 절대 보라고 안했어요. 혼자만 선우씨 알고 싶어요.

  • 2. ㅋㅋㅋ
    '13.5.31 11:42 AM (218.52.xxx.63)

    저~~~ 번엔 다른 분이 이러시더니 ㅋㅋㅋㅋㅋ

  • 3. 아이맘
    '13.5.31 12:15 PM (210.102.xxx.9)

    나인 다 보셨어요?


    그럼 이제 내 연애의 모든 것을 보세요.

    나인에서 팽팽해졌던 신경이
    뜨끈해지면서 심장이 오글오글하면서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면서
    향을 쓰지 않고도 십년 혹은 이십년 전 연애하던 때의 따뜻한 마음의 과거의 나로 돌아가 있을 거예요.

    내연모 강추!!^^

  • 4. ㅋㅋ
    '13.5.31 12:16 PM (116.121.xxx.110) - 삭제된댓글

    이진욱 연기 잘해요 얼굴이 아닌 가수는 노래를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한다는 ...

  • 5. an
    '13.5.31 12:27 PM (175.100.xxx.204)

    저요~~~~!!
    최고죠? 말이 필요없어요...
    한번빠지면 쉽게 빠져나오시가 어려울듯해요.

  • 6. ㅎㅎㅎㅎ
    '13.5.31 12:31 PM (182.218.xxx.191)

    저는 그정도는 아니던데 ㅎㅎ 재미는 있더이다

  • 7. 엊그제 아꼈다
    '13.5.31 12:42 PM (183.102.xxx.79)

    마지막회 봤는데 어쩜 그리 달달한지....이진욱 넘 멋있어요. 최고!!

  • 8. 푸헤헤
    '13.5.31 12:57 PM (174.119.xxx.28)

    저도 아직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아니 좀 더 천천히 빠져 나올래요~ ㅎㅎ

  • 9. ㅋㅋ
    '13.5.31 6:05 PM (121.190.xxx.60)

    로맨스가 필요해 2

    강추 입니다.

    다만.... 일상생활 망칠 뿐더러... 남편과 사이도 안좋아 진다능...

    맨날 TV만 본다고..ㅋ

  • 10. ㅋㅋㅋㅋ
    '13.5.31 7:25 PM (116.41.xxx.233)

    전 지금 로필2 복습중..
    나인보고 이진욱에게 푹 빠져 로필봤는데 이진욱보고 싶어서 또 다시 봐요..
    나인이랑 로필2말고 또 이진욱 많이 나오는 드라마없나요??
    연애시대랑 다른 드라마에도 나왔다고 하던데(다 제가 안 본 것들이긴 한데) 이진욱 분량이 얼마 안될 듯 해서 아예 안보려구요..이진욱 찾느라 시간버릴까봐..ㅎㅎ

  • 11. ㅋㅋㅋ
    '13.6.1 11:00 AM (99.249.xxx.84)

    cbm은 뭐야...ㅋㅋㅋㅋ
    거긴 박선우가 근무하는 데고~~~
    이진욱 이 섹시한 남자를 어쩌면 좋단 말이오.ㅜㅜ

  • 12. ,,,,
    '13.6.3 6:17 AM (175.125.xxx.226)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정말 좋죠.
    그리고 윗 분,이진욱 나온 다른 드라마는 최지우랑 나오는 에어시티(근데 이건 드라마 자체가 그닥...)채림이랑 나오는 강적들(이것도 드라마가 쫌...ㅠㅠ작가가 김탁구작예요, 이 작가가 웬만해선 중박 이상하는데 몇 안 되는 실패작 중 하나^^;;)그리고 유리의 성이라는 주말드라마도 나왔다는데 이건 제가 안 봐서 모르겠구요.
    근데 이진욱 보려고 목적이시라면 셋다 보셔도 될 듯.
    유리의 성이랑 강적들은 주인공으로 알고 있고 에어시티는 서브남주일거예요. 이진욱 찾느라 시간버리지는 않으시겠지만 드라마 자체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62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936
262761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368
262760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864
262759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576
262758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626
262757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1,006
262756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692
262755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725
262754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48
262753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75
262752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83
262751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156
262750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40
262749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601
262748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80
262747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89
262746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72
262745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43
262744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66
262743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68
262742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79
262741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84
262740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310
262739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818
262738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