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미술 교육 질문이요.

궁금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3-05-31 10:29:27

6살 딸아이 미술 학원을 다닐려고 하는데요.

친구들 다니는 학원을 보니

한 주제를 정해서 스케치북에 그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방식,,

여긴 재료가 크레파스, 물감만 사용해요.

또 다른 곳은 여러가지 재료로 그리기, 만들기 등...

창의미술(?) 그런식으로 진행하더라구요.

제 딸은 만들기를 좋아해서 후자쪽으로 보낼까하는데

학교 미리 보내본 엄마들은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그림그리는 실력이 중요하다면서

창의미술 이런거 필요없다고 --;;

진짜 그런가요?

아니면 미술로 생각하기가 어떨까? 하는데요.

여기는 어떤가요?  

이번에 시작하면 가능한 꾸준히 오래시켜 볼려고 해서요.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

 

 

 

IP : 14.36.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10:35 AM (119.197.xxx.6)

    창의적 사고, 창의적 발상을 표현하는 미술을 가르치고 싶으시면 생각대로 하세요
    단 비싸요
    저희 동네는 주1회 1시간 반 수업 하는데..
    3달치 한번에 결제해야 해요
    그리고 48만원인가 @.@

    동네 미술학원.. 그 엄마들이 말하는 그 학원은..
    매일 가도 재료비 포함 13만원인가 15만원이에요

    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동네 미술학원 보내서
    내신 그럭저럭 받을 정도만 시킬꺼에요

    미술 전공할꺼 아니니까요 ^^

  • 2. 원글
    '13.5.31 11:24 AM (14.36.xxx.113)

    답변 감사해요.
    답변 보고 더 고민이네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할께요. ^^

  • 3. ...
    '13.5.31 4:24 PM (59.29.xxx.159)

    저희 아이도 6살이고 미술학원 보내는데요 현재는 그림그리기보다는 여러가지 재료들로
    자기가 정한 작품 만들고 색칠하는 수업을 하는데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저희애 다니는 학원은 그림그리기 7살되면 조금씩 가르치기 시작하는거 같더라구요..
    초등 대비 미리하면 좋겠지만..아직은 6살 어린아이니 아이가 좋아하는 곳을 보내는게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665 자영업, 또는 장사하시는 분들 1 광고 2013/06/04 900
258664 임파첸스 꽃이 잘 안펴서요 2 궁금 2013/06/04 740
258663 원정스님 체포, 박근혜 대통령 '억대 굿판' 주장 혐의 3 ㄷ초연ㄷ 2013/06/04 1,169
258662 상담실장 2 ... 2013/06/04 847
258661 비타민c 많이먹으면..동안비결? 1 마테차 2013/06/04 2,334
258660 아들키우는 맞벌이엄마. 7 123 2013/06/04 1,522
258659 연세우유 블루베리 드셔 보신 분 게세요? 2 블루베리 2013/06/04 1,614
258658 코스트코 상품권은 어찌 사용하는 건가요? 2 회원카드없이.. 2013/06/04 756
258657 퍼펙트 M라섹수술을 하려고 하는데...가격이 적당한건지 해나나 2013/06/04 846
258656 루꼴라에 흰꽃이 피나요? 9 아닌가 2013/06/04 923
258655 이대앞에 적당한 가격의 좋은 미용실 없나요?-조언절실 2 지방사람 2013/06/04 1,557
258654 남대문시장 남자작업복 어디서 파나요 1 절실 2013/06/04 2,807
258653 6월 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04 276
258652 수능 치뤄보신 학부형님들께 여쭙니다~~ 12 고삼맘 2013/06/04 1,535
258651 참존 뉴콘 사용법 밪는가 좀 봐주세요 2 시에나 2013/06/04 1,957
258650 꽃보다 할배..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5 Fisher.. 2013/06/04 1,206
258649 꼴등 아이 포기하고싶어요 29 의욕상실 2013/06/04 4,574
258648 입맛도는 영양제 어디없나요?(절실ᆢ;;;) 2 ㅇㅇ 2013/06/04 1,847
258647 디그 옷 어떤가요? 보기엔 정말 이쁜데.. 16 155인 저.. 2013/06/04 2,594
258646 냉동고에 2년된 미숫가루 먹어도 될까요?? 8 ^^ 2013/06/04 4,839
258645 6월 4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4 465
258644 역시 "여대생"의 난이 일어 나는군요. 5 참맛 2013/06/04 2,814
258643 손, 발에 땀이 무지 많은 아이 4 삼키로 2013/06/04 3,159
258642 구가의서에서 키스씬이요. 3 어제..ㅋㅋ.. 2013/06/04 2,229
258641 온수역 앞 빌라 살기 괜찮은가요? 1 미즈박 2013/06/04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