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의 파리바게트 매장..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가요?

해외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3-05-30 20:40:01

광고보다가 궁금해서요.

삼미당 정시 어쩌고 하는 컨셉..

(근데 진짜 파리바게트의 전신이 삼미당이 맞나요?? 왠지 구라같은 느낌이 드는건...)

 

20킬로미터를 차를 타고 와서 케익을 사간다는 컨셉이 광고인데..

해외 지점이 꽤 있나보더라구요.

중국에 있는건 알지만..

아시아권 말고 미국이나 유럽권의 매장..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가요?

 

광고가 좀 뻥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아무리.. 차로 20킬로미터 운전해서 사갈까...

IP : 175.192.xxx.1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30 9:00 PM (218.38.xxx.235)

    미국 뚜레주르 들어왔는데...제 동생이 줄 서서 빵사는 외국인들 보고 깜놀 했대요...

  • 2. 여기는 중국
    '13.5.30 9:04 PM (118.194.xxx.10)

    저 상해살다 북경으로 왔는데, 두곳 모두 줄서서 빵삽니다..;;;

  • 3. 율리
    '13.5.30 9:09 PM (124.54.xxx.2)

    저도 상해 살다가 와서 아는데, 저희 딸은 중국 파리 바케트 빵이 더 맛있었다고 까지 합니다.
    현지사람 일본사람 많이 사가더라고요.

  • 4. 미국사는
    '13.5.30 9:15 PM (1.225.xxx.153)

    언니네도
    빠리바게트 매장하나 차릴수 있음 회사 그만둔다고 매일 그러던데요.
    의외로 이런저런 우리나라 빵을 서양사람들이 되게 좋아한대요. 모양도 예쁘다고....
    장사 무지 잘된다네요......미 서부


    베트남에도 빠리바게트 매장 무지 많더라구요

  • 5. 동부
    '13.5.30 9:23 PM (24.0.xxx.78)

    처음
    뚜레주르 생기고 줄서서 빵 샀었는 데 그옆에 파리바케트 생기자 다들 그리로 옮겼어요
    여기 케잌에 비해서 비싼 편이지만 많이 달지 않고 이뻐서 한번 간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고 해요
    단지 지명도가 없어서... ^^;;

  • 6. 심지어 해외에도
    '13.5.30 9:28 PM (109.23.xxx.17)

    파리 바게뜨가 진출했군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여긴 파리인데, 파리 바게뜨 없습니다.
    아마도 여긴 안생길 것 같습니다. ㅎㅎ

  • 7. 도대체
    '13.5.30 10:51 PM (203.142.xxx.49)

    헉 믿을 수 없군요.
    미국이 케익 천국인데
    맛없는 파바, 뚜레 케익을 칭찬하다니!!

  • 8. ㅇㅇ
    '13.5.30 11:08 PM (218.38.xxx.235)

    ㄴ 미국 케익.......드럽게 달고 드럽게 성의 없는 맛과 모양이라서.......



    그런데 첨가제는 누가누가 더 많이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

  • 9. ...
    '13.5.30 11:09 PM (125.186.xxx.38)

    미국사는 동생이 그러는데 1시간 30분 차타고 가면 파리바케트 하나 있는데

    장사 완전 잘된데요. 한인들뿐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사간다네요

  • 10. 싱가폴
    '13.5.30 11:23 PM (112.152.xxx.216)

    싱가폴에도 있어요. 무슨 백화점이었는데 사람 많던데요. 빵모양이 여기서 파는거랑 똑같아서 신기ㅋ

  • 11. 맞아
    '13.5.31 12:25 AM (180.224.xxx.97)

    미국 케잌 진짜 맛없잖아요. 너무 달고 그냥 기름지고..
    우리나라 케잌이 일본영향으로 제빵 스타일이 일본 스타일인데 이런 케잌 스타일은 미국에 없어요.
    제 생각에도 완전 잘될거 같아요. 이쁘고 부드럽고 맛난 케잌과 빵류들.. (사실 미국은 빵이 주식이지 디저트 개념이 아닌데 우리나라나 일본 빵은 달도 부드럽고, 완전 후식개념이잖아요?)
    빠리 바케트뿐 아니라 진짜 일본 제과점이 진출해도 대박칠거 같다는..

  • 12. LA통신원
    '13.5.31 1:09 AM (175.192.xxx.109)

    인기없습니다. 거의 한인.
    그런데 백인, 현지인에게 주면 너무 맛있다 합니다.
    (우리 이웃 백인 할머니는 고구마케이크 젤 사랑하심)

    미국 빵, 케이크 맛있다고요?? -_-;;;;
    케이크는 드럽게 달고!
    빵은 드럽게 퍽퍽헙니다!

    우리나라 빵이 아마 일본식 빵일 거예요. 훨 맛있음.
    단 첨가물은.....

  • 13. 미국시중에선
    '13.5.31 1:24 AM (24.131.xxx.44)

    런 빵들 구경도 못해요. 미국 사람들 좋아하는 빵,케잌은 너무 달고 특히 케잌은 갖가지 색소넣어 알록달록하고요.한국식 빵,케잌은 프랑스,일본식 제과점에 가야 볼 수 있는데, 그 나라들 제과점도 굉장히 귀합니다. 저는 뉴욕 파리바게트 몇 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미국사람들 많더군요.

  • 14. nnnnnnnnnnnnn
    '13.5.31 2:22 AM (71.224.xxx.232)

    저 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 빠리바게트도 줄 서서 들어가서 줄 서서 계산하고 줄 서서 나오는 수준이에요. 제가 주말에만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사 겁나게 잘됩니다.

  • 15. ...
    '13.5.31 8:40 AM (110.14.xxx.164)

    미국은 빵이 맛이 없어서..
    중국빵집 주로 이용했는데 파리나 뚜레 생기고 인기 좋아요

  • 16. 싱가폴..
    '13.5.31 12:02 PM (169.145.xxx.13)

    파리바게트 시내 중심 백화점에 들어섰는데 한국인, 현지인 상관 없이 인기 좋아요. 항상 줄이 길게 섰고, 자리 잡기도 힘들죠. 바글바글해요.
    저도 가끔 가는데, 저희 집에서 가려면 한 20키로 거리 되는 거 같긴 하네요 ㅎ

  • 17. ..
    '13.5.31 2:09 PM (121.129.xxx.87)

    원그 안읽고 댓글 다는 사람 많네요.
    아시아권에서야 인기 있는것 알고 있어서
    아시아권 말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기있는지 묻는다고 적었는데
    아시아권 댓글 다는 사람들 있네요...
    제발 원글좀 읽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 18. 뉴욕
    '13.6.1 2:09 PM (66.87.xxx.55)

    뉴욕 맨하탄지점 인기 완전 많고 유럽친구들 미국친구들 다 한번 먹어보면 난리가 납니다 넘 맛있다고.. 근데 한인 타운 안에있어서 외국인이 어쩌다 거기에는 어렵고 알아야 가더라구요. 미국 빵 정말 최악이에요 달고 맛없고.. 근데 빠리바게트 정말 이해안가는게 한인상권 아니어도 내도 잘 될텐데 굳이 한인상권에만 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720 언젠가부터 친정에 가기싫어졌어요 8 ㄴㄴ 2013/07/03 3,164
269719 아이허브 어제주문했는데... 8 ... 2013/07/03 2,061
269718 코스코에 브라운 체온계 파는지 아시는분 2 궁금 2013/07/03 946
269717 사진 관리 어떻게 하세요. 11 사진등 2013/07/03 1,369
269716 정운현의 타임라인 국민티비 2013/07/03 264
269715 7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3 354
269714 너무 매운 고추 맛을 희석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2 매운 고추 2013/07/03 663
269713 우리 고수가 달라졌어요~! (황금의 제국) 6 살아있네 2013/07/03 2,508
269712 1학년 2학기 교과서 언제 나와요? 2 초등 2013/07/03 1,422
269711 후두염 원래 이렇게 오래가나요? 7 ㄴㄴ 2013/07/03 2,495
269710 요즘 여자들은 다리가 왜그리 이쁠까요 9 -_- 2013/07/03 5,295
269709 어색함을 못참아 푼수가 되는 습관 고쳐주세요 16 .. 2013/07/03 4,973
269708 종영된 드라마 어디서 보나요? yj66 2013/07/03 984
269707 남편이 저와의 의논없이 퇴직금을 시누 집사는데 빌려줬는데 어디까.. 37 화가난다 2013/07/03 12,907
269706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있나요? 9 불면 2013/07/03 1,022
269705 아이샤도우 몇년 쓰게요 3 불면 2013/07/03 1,389
269704 39번째 생일선물 좀 골라주세요. 1 고르자 2013/07/03 1,115
269703 고정으로 오시는 가사도우미 여름휴가 주시나요? 3 !여름휴가 2013/07/03 1,526
269702 구리를 보내고... 8 +_+ 2013/07/03 962
269701 콘도같은 집 삘받아서 야밤에 쓰레기봉투 채웠어요. 3 돌돌엄마 2013/07/03 2,715
269700 뱃살 줄이는데 적합한 운동이 뭘까요? 3 // 2013/07/03 2,466
269699 범박동 현대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범박동 2013/07/03 1,228
269698 국어. 사회을 어려워하는 4학년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늦은건 가요.. 2013/07/03 1,196
269697 블로그 판매 1 깜놀 2013/07/03 1,496
269696 손톱 물어뜯는 초등5학년 7 일시적열받음.. 2013/07/0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