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룸사롱 이나 단란에서 잠들 수있나요?

술집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3-05-30 19:51:20
룸사롱이나 단란주점에서 룸 잡아 놀다 잠들수 있나요???술집도 문을 닫는데 5시쯤 잠이 들었다면서 들어오는데요...이럼 2차 나간건가요??자기말엔 술집서 놀다 잠들어서 종업원이 퇴근시에 깨워줘서 들어온거라네요...합석한 친구도 깨우다 갔다하고
IP : 211.234.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3.5.30 7:55 PM (61.43.xxx.31) - 삭제된댓글

    거기서 자게 내비둘까요? 2차갔다 온거네요 딱봐도

  • 2. ...
    '13.5.30 7:59 PM (180.231.xxx.44)

    자게 냅두는게 아니라 깨워도 안 일어나면 어쩔 수 없이 두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게 진실인지는 누가 아나요. 어차피 증거없으면 그냥 남편 말 믿으시고 앞으로 신경 쓰세요.

  • 3. ...
    '13.5.30 8:02 PM (39.112.xxx.107)

    거짓말도 참 귀엽게 하시네요...

  • 4. 이런ㅠ
    '13.5.30 8:14 PM (211.234.xxx.86)

    룸잡아놀다 잠이들정도면 그사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은 다하나요? 글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거기서 그냥 자고있게 내버려둘까요? 믿고싶으면 할수없지만 저는 믿어지진않네요..

  • 5. 그게 좀
    '13.5.30 8:26 PM (211.234.xxx.187)

    아이러니한게 한번은 제가 확인한거라~~그럴수있다는걸..선배랑 간 !!!!경우에 선배가 전화받아 깨우니 잠깨 목소리로 받아서...문젠 한친구랑 가면 맨날그런다는겁니다...그친구가 이혼남이고 하니 의심이 증폭되지요

  • 6. 이건 뭐...
    '13.5.30 8:39 PM (123.111.xxx.200)

    접대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는것도 아니고, 놀러 단란주점이나 룸싸롱을 간다는건가요!
    굳이 그런곳에 가서 술을 먹겠다는것은 여자들이랑 술 먹고 놀겠다는건데..
    룸에서 잠만 자고 왔는지 여자랑 자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곳에 가는것 자체를 용납하지마세요.

  • 7. 헐위에분도 ㅡㅡ
    '13.5.30 10:35 PM (223.62.xxx.45)

    속으신듯 ㅡㅡ 가능은한데요 요새룸은 풀싸롱이대세라서 1시간 반 끊고 그만큼놀고 바로 연결된모텔까지가는게 총금액이고 풀코스라 풀싸롱이에요ㅡㅡ어쨌든 이만큼 돈은 내는데요 룸갈땐 제정신으로 끝까지하고나올라고 남자들 술아니 안먹구요ㅡㅡ술집애들은 술먹이려고애쓰죠 그걸술작업이라함 .. 제가볼땐개뻥 .. ㅠ 올밤 끊었을수도있고 바람일수도있고 암튼 룸가는거자체가 썩.. 인천송도에는 낮에 들어가서 7시에 다끝나는 룸도있어요 요샌 강남도글케하는지 1부 2부있다든데요ㅡㅡ이상 영업부서일하는여자입니다

  • 8. 쩝....
    '13.5.31 12:16 PM (121.165.xxx.51)

    헐위에분도 ㅡㅡ 님 말이 거의 정확할거에요 요샌 보통 시간제로 운영하기때문에 절대 룸안에서 잠들었다 거짓말 100% 특히 5시까지 잠들었다는 더요;;; 가게가 그렇게 호구로 운영하진 않죠... 전 마케팅팀인데 비용처리해보면 가격도 대충 나오고 동갑내기 직원한테 많이 듣는데 차라리 길에서 잠들었다고 한게 더 믿을만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37 아무리좋아해도 가치관 정치관 삶의지향성이다르면 힘든가요? 12 비닐봉다리 2013/06/15 1,968
263836 TV 에서 아이비 보니깐 백지영 생각납니다. 7 서울남자사람.. 2013/06/15 3,369
263835 sk착한기변 대상자라는데 이걸로 바꾸면 장점이 뭘까요? 2 .. 2013/06/15 1,958
263834 이유식 잘 먹이면 커서 가리는거 없이 잘 먹을 줄 알았더니 7 플페 2013/06/15 1,333
263833 인테리어 공사, 폴리싱 타일 궁금해요. 2 첨밀밀 2013/06/15 4,474
263832 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미쳤나봐요. 18 정신 가출 2013/06/15 10,962
263831 온수가 안나와요 여름부채 2013/06/15 702
263830 왕따의 시작일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제발.. 16 ? 2013/06/15 3,702
263829 미대 준비하신분 계세요??? 이거 어떨까요? 4 미대준비 2013/06/15 1,466
263828 손톱이 자주 부러지네요... 2 뭐가 부족한.. 2013/06/15 1,171
263827 법륜스님 즉문즉설 수백개 듣고 스토커를 용서했어요. 1 핑크젤리 2013/06/15 2,159
263826 bmw mini cooper ,폭스바겐 티구안 조언해주세요 7 티구안 2013/06/15 2,223
263825 PB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특징 1 대박 2013/06/15 2,668
263824 부모님께 집 비번 알려드리는 게 이상한지요. 21 비번 2013/06/15 3,913
263823 벤츠고 행복이고, 나한테는 안 오더라고요. 5 나한테는 안.. 2013/06/15 2,375
263822 김주하 사기결혼 루머가 뭐에요?? .. 2013/06/15 11,824
263821 노인분들 어지러우시면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뭐 검사하나요 ? 6 .... 2013/06/15 1,370
263820 된장으로 간단하게 할 수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5 ^^* 2013/06/15 1,006
263819 호박전 계란입히지않고 하려는데 10 ㅇㅇ 2013/06/15 1,871
263818 요구르트제조기없이도 요구르트 만들수있잖아요 3 ... 2013/06/15 1,303
263817 모공~~~ 어떤시술을 할까요? ~~ ㅜ_ㅠ 4 모공보기시져.. 2013/06/15 2,231
263816 깻잎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맛이 달라요. 11 아이고 2013/06/15 6,891
263815 면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7 국수매니아 .. 2013/06/15 1,530
263814 강남역 근처 식당 1 아들면회 2013/06/15 691
263813 아무리 40이어도 안 먹고 움직임 살빠지겠죠? 4 .. 2013/06/15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