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연락하고지내는 친구있으신가요

매일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3-05-30 18:41:00
전 모임은 서너개인데 평소때 연락하고 지내는사람이 별로없어요
주변에보면 같이 쇼핑도가고 밥도먹고하는사람들이 늘즐비해보이네요..전 가끔 고독한느낌입니다..이러다 죽어도 아무도 안찾아올꺼같다는생각을하곤해요..
전 외동딸로 컷고 밝은편이고 사람도 좋아하는데 인덕이 별로없는거같아 가끔은 슬퍼지기도합니다..
IP : 223.62.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톨이
    '13.5.30 6:57 PM (39.7.xxx.39)

    저도 사주에 고하다고 했어요
    저도 별로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 별로 없어요
    윗분처럼 퇴근하고 집에 올 때 외롭다고 느낀 적
    많지만 꼭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외롭지 않은건
    아니라고 위로하며 살죠 이젠 혼자 있는게 습관되서
    좋아요 억지로 사람 사궐려고도 하지 않구요

  • 2. 공감
    '13.5.30 7:43 PM (110.10.xxx.194)

    저도 위 두 분께 공감합니다
    모임도 없네요
    매일 전화하는 사이도 좋은 것 아니던데요.

  • 3. ....
    '13.5.30 9:16 PM (124.54.xxx.106)

    전 저포함 여섯이랑하는 카톡방이있어요. 거의일과보고수준.. 단체카톡방하나만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692 세컨스킨 브라 완전 좋네요!! 8 내 스타 2013/06/06 8,624
260691 첫사랑의 기억은 정말 오래가네요.. 올해로 헤어진지 11년째인데.. 6 히히히 2013/06/06 3,596
260690 떡볶이에 본인들만의 레시피로 더 넣으시는 것 있나요 ? 15 .... 2013/06/06 3,370
260689 돈...벌기는 힘들고 쓰기는 쉽다. 7 ... 2013/06/06 2,394
260688 가수 김범수의 집 공개 7 깔끔맨 2013/06/06 7,818
260687 엄마의 피싱 문자 한줄 대처법 2 ㅋㅋㅋ 2013/06/06 2,706
260686 야외샤워장에 1 케리비안베이.. 2013/06/06 618
260685 컴퓨터 화면이 내려왔는데 어떻게 하나요? 3 .. 2013/06/06 498
260684 요금제 데이터용량 차이인가요? 2 스마트폰 2013/06/06 685
260683 아 감동받았어요 2 .... 2013/06/06 949
260682 이혼하고 살 지역 추천해주세요 6 ... 2013/06/06 1,921
260681 사촌언니 딸 결혼식 가시나요? 5 고민 2013/06/06 1,763
260680 아버님이 어머님과 공동명의하라는데요 8 2013/06/06 1,943
260679 97년 1월생이면 8 학년문의 2013/06/06 1,088
260678 고깃집가서 서빙하시는분 팁 드리나요 14 .... 2013/06/06 5,957
260677 치킨 vs 떡볶이 12 평촌댁 2013/06/06 2,279
260676 투룸에서 사시는 분.. 1 상심 2013/06/06 1,042
260675 데이터이용료가 10만원을 초과했다고 온 문자메시지 6 미쳐 2013/06/06 1,554
260674 다이슨 무선청소기 써보신 분~~~~ 5 ㅇㅇ 2013/06/06 4,152
260673 19금) 초등 4학년인데~ 20 마나님 2013/06/06 22,945
260672 美서 6600억원 복권 당첨 주인공은 84세 노파 1 초대박!! 2013/06/06 1,492
260671 아이들 머리 어떻게 감기세요? 7 휴우 2013/06/06 851
260670 천연염색약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3/06/06 1,113
260669 마그네슘 드셔보신분들이요. 10 .. 2013/06/06 7,196
260668 부동산에 웃돈 주는 거 일반적인가요? 5 복비 2013/06/06 1,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