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건평/연면적/실평수 뭐가 다른지 헷갈리는 아짐입니다.
집자체는 벽돌이나 슬래브지붕이라
당장 살고 있는 사람들 월,전세가로 있지만 많이 낡아 그저 땅만 보고
사도 괜찮은 금액이라고 하네요. 대지면적 대략 40평정도 건평은 62평에
2종일반주거지역이고 지하로 표기되있지만 거의 1층같고요. 지상2층
가격은 5억초반에 구입가능해요. 공시지가는 4억 6천이구요. 아주 높은편이라고 하네요.
평지고 주변 넓은 시장 위치해있는 주택가인데 상권형성되있는 메인도로에서
한두집 안으로 들어가 있어요. 안으로도 개인 가게들 있는데
1층을 상가로 개조 가능할거 같구요.
아는 분이 권하는데 구입해서 괜찮을지 함 알아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내 건물 앞에 높은 건물이 들어설지 아닐지를
판단하고 사요. 바로 앞에 큰 건물이 세워지면 내 건물은 꽝입니다.
보통 단독주택들은 오래되어서 몇년지나면 어짜피 건축을 하여야하니
주택을 사시려거든 도로와 땅 모양을 보아야합니다.
네모 반듯하다고 좋은땅은 아니며,
북쪽에 도로가 있거나, 남과 북으로 긴 땅이어야 나중에 건축할때
용적율을 다 찾을수가 있거든요.
간혹 건축허가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세요~
땅이나 단독주택은 현재 건물 상태는 별로 고려사안이 아닌 듯해요.
얼마든지 허물고 원룸건물로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입지(들어오는 길에 차 두대 왕복 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고,
단독주택 허물고 새로 지을 때 몇층까지 올릴 수 있는지(이게 지자체마다 다를 거에요. 경우에 따라서는 건물을 더 좁게 지어야 할 때도 있을 거구요..) 더 중요한 건 이웃... (증축할 때 주변에서 민원넣고 그러면 골치 아파짐..)
개별주택가격이 아니라, 공시지가 맞나요?
그렇다면, 정말 공시지가가 아주 높네요.
직접 확인은 하신 거죠?
맞다면, 구입하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파트와 달리 매매시 신경쓸게 많을거 같아요. 복잡하기도 하고...
건물가려지는것과 북쪽에 도로가 있거나, 남과 북으로
긴 땅이 좋군요.
공시지가가 높은건 좋은건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좋은거라면 당장 사야 될것이고 백계명에는 재산세가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팔때는 좋은거겠죠. ㅎ
허가여부도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