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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또 친정 언니랑 싸웠네요

^^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13-05-30 16:43:38

다른 님들은 형제간의 사이가 좋은가요? 어떠세요?

IP : 1.247.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4:47 PM (119.197.xxx.71)

    사이 좋은데, 모난 사람이 한명 있어서 나머지가 힘들어요.
    언닌데 진짜 82에 흉보고 싶을 정도로 별로예요.

  • 2. 저두
    '13.5.30 4:50 PM (211.246.xxx.66)

    저두 가끔 성격이 안맞아서 싸워요 연락안하고산지 몇달됬네요ㅡㅡ

  • 3. 사이가 좋지도 않지만
    '13.5.30 4: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싸우지도 않아요.
    그냥 대면 대면?하게 지내요.
    용건있을때만 연락하고 지내는 정도...

  • 4. ..
    '13.5.30 4:53 PM (114.204.xxx.42)

    싸우고,속상하고 그래도 세월 흘러보면
    가족이 젤이더라구요.
    친구들은 가족이 아니라 달콤한 말로 내편이 되줄수 있지만,
    언니나 동생은 가족이라 쓰디쓴 말이라도 진정 나를 위해 해준 말이더라구요.
    언니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고,마음푸세요.
    언니여도 다 같은 사람일뿐 ...동생보다 우월하거나 이해심이 많길 바란다면
    상처만 받아요.
    어떤사연인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죽도록 밉더라도,안정을 찾으면 이해도 될거에요.

  • 5. 윗글쓴이
    '13.5.30 5:00 PM (1.247.xxx.167)

    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때문에 사이가 갈라지나요?

  • 6. 휴~
    '13.5.30 5:21 PM (59.28.xxx.250)

    너무 성격이 모가 났어요. 우리 언니도
    지보다 나은 사람한테는 살살 거리지만..
    질투심많고..
    사촌언니 딸이 좋은 대학나와서 승승장구중이예요.
    그 딸이랑 울언니딸이랑 동갑이예요.
    진짜 질투심하고..제가 그아이 칭찬하는 꼴을 못보더군요.
    아~이제는 안보고싶어요

  • 7. 저도
    '13.5.30 6:32 PM (110.70.xxx.68)

    사이는 좋은데 가끔 연락하고 살아요

  • 8.
    '13.5.30 7:11 PM (223.62.xxx.74)

    언니 둘, 그리고 여동생이랑 잘 지내요.
    엄마가 저 10대때 돌아가셔서 큰언니가
    엄마역을 맡아서 했어요.
    큰언니랑은 같은도시에 살아서 외롭지않아 좋아요.

  • 9. ,,,
    '13.5.30 8:44 PM (222.109.xxx.40)

    웬만하면 싫은 소리 안하고 다 받아 줘요.
    기본 가정 교육은 있어서 민폐 끼치지는 않고 성격이 맞지 않아
    한번 조용히 연 끊을려고 했는데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외롭다고
    사정을 해서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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