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님들은 형제간의 사이가 좋은가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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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친정 언니랑 싸웠네요
1. ...
'13.5.30 4:47 PM (119.197.xxx.71)사이 좋은데, 모난 사람이 한명 있어서 나머지가 힘들어요.
언닌데 진짜 82에 흉보고 싶을 정도로 별로예요.2. 저두
'13.5.30 4:50 PM (211.246.xxx.66)저두 가끔 성격이 안맞아서 싸워요 연락안하고산지 몇달됬네요ㅡㅡ
3. 사이가 좋지도 않지만
'13.5.30 4:5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싸우지도 않아요.
그냥 대면 대면?하게 지내요.
용건있을때만 연락하고 지내는 정도...4. ..
'13.5.30 4:53 PM (114.204.xxx.42)싸우고,속상하고 그래도 세월 흘러보면
가족이 젤이더라구요.
친구들은 가족이 아니라 달콤한 말로 내편이 되줄수 있지만,
언니나 동생은 가족이라 쓰디쓴 말이라도 진정 나를 위해 해준 말이더라구요.
언니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고,마음푸세요.
언니여도 다 같은 사람일뿐 ...동생보다 우월하거나 이해심이 많길 바란다면
상처만 받아요.
어떤사연인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죽도록 밉더라도,안정을 찾으면 이해도 될거에요.5. 윗글쓴이
'13.5.30 5:00 PM (1.247.xxx.167)사이가 안좋은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때문에 사이가 갈라지나요?
6. 휴~
'13.5.30 5:21 PM (59.28.xxx.250)너무 성격이 모가 났어요. 우리 언니도
지보다 나은 사람한테는 살살 거리지만..
질투심많고..
사촌언니 딸이 좋은 대학나와서 승승장구중이예요.
그 딸이랑 울언니딸이랑 동갑이예요.
진짜 질투심하고..제가 그아이 칭찬하는 꼴을 못보더군요.
아~이제는 안보고싶어요7. 저도
'13.5.30 6:32 PM (110.70.xxx.68)사이는 좋은데 가끔 연락하고 살아요
8. ㅎ
'13.5.30 7:11 PM (223.62.xxx.74)언니 둘, 그리고 여동생이랑 잘 지내요.
엄마가 저 10대때 돌아가셔서 큰언니가
엄마역을 맡아서 했어요.
큰언니랑은 같은도시에 살아서 외롭지않아 좋아요.9. ,,,
'13.5.30 8:44 PM (222.109.xxx.40)웬만하면 싫은 소리 안하고 다 받아 줘요.
기본 가정 교육은 있어서 민폐 끼치지는 않고 성격이 맞지 않아
한번 조용히 연 끊을려고 했는데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외롭다고
사정을 해서 마음이 약해져서 받아 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