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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담군 된장이 약간 시큼해요.ㅠ.ㅠ

된장 조회수 : 5,685
작성일 : 2013-05-30 15:55:44
항상 된장을 짜지 않게 만든 후
냉장고에 6개월이상 숙성시켜 먹고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이사때문에 조금 늦게 담가서 그런지 
곰팡이가 자꾸 생겨서 소금을 계속 뿌렸어요.
그후 장 가를때 콩을 삶아 양을 늘렸구요.

한달 익혀서 오늘 냉장고에 넣으려고 보니
싱거워서 그런지 맛이 약간 시큼해요..
한말이나 했는데 버려야 하나요?? 

앞이 캄캄하네요..ㅠ.ㅠ




IP : 1.251.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5.30 4:10 PM (1.251.xxx.45)

    지금 당장은 못먹구요.
    항상 냉장고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켜 겨울부터 먹거든요.
    시간 지나면 먹을 수 있을까요?
    신된장은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항아리 따로 들고 이사할 걸 그랬어요..

  • 2. ....
    '13.5.30 4:13 PM (203.255.xxx.95)

    저도 묻어서 질문드려요.


    시큼한 상태로 오래된 된장은 버려야겠지요?

  • 3. 아..
    '13.5.30 4:24 PM (112.185.xxx.130)

    이건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짠건 콩삶아서 으깨 넣으면 가뿐하게 해결되는데 말이죠..

  • 4. ....
    '13.5.30 7:26 PM (122.36.xxx.66)

    저도 시큼한 된장이 있는데 감사해요

  • 5. 된장골
    '13.6.6 12:22 PM (125.146.xxx.57)

    신 된장은 정말 쓸데가 없더군요....
    고추장과 갖은양념을 섞어 쌈장을 만들면서 매실엑기스를 조금 넣어 보세요.
    매실의 신맛과 섞여 약간은 괜찮은데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판단하셔야 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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