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구청소기 살만한가요?

요술공주 조회수 : 3,787
작성일 : 2013-05-30 15:10:51

아파트라 자주 이불털기도 아랫층에 미안하고

:

요즘 눈에 혹 들어오는게 침구청소기인데

 

사도 후회안하고 요긴하게 쓸수 있을까요?

 

IP : 182.209.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3:12 PM (116.34.xxx.67)

    전 작년에 사서 초기에 좀 쓰다가 모셔두고 있네요 --;
    부지런한 분 아니심 짐만 될거 같아요.
    전 제가 게을러서 산거 후회합니다.
    물건자체는 괜찮은거 같아요.

  • 2. ㅋㅋ
    '13.5.30 3:14 PM (211.201.xxx.217)

    몇번 쓰고 귀찮아서 방치중

  • 3. 침구청소기
    '13.5.30 3:14 PM (39.115.xxx.1)

    한 달에 한 번만 써도 쓸 때마다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몰라요
    게다가 저희 집 소파가 다 패브릭이라서..
    게을러서 자주는 안쓰지만
    쓰고 나면 얼마나 시원한데요
    아이들 침대는 더구나 가끔씩 밀어주면 깔끔해서 좋아요

  • 4. 저도
    '13.5.30 3:18 PM (143.248.xxx.146)

    고민하다가 결국 청소기 헤드만 사서 기존 청소기에 껴서 사용하고 있어요.

  • 5. 저는
    '13.5.30 3:19 PM (125.179.xxx.18)

    침구청소기는 아닌데 일반청소기기능에 침구청소기기능
    바꿀수있는건데 ᆢ세상에 이걸로만 이불 청소하면
    먼지가 장난아니게 많이나와요ᆢ
    침구청소기는 더잘 빨아들이겠죠ᆢ헌데 기본 무게가
    있으니 팔 이 아플꺼같아요
    체력되시고 잘 사용하실수 있으신다면 좋을꺼 같애요

  • 6. 침구청소기
    '13.5.30 3:25 PM (39.115.xxx.1)

    무겁다들 하시는데
    바닥에 붙이고 하는 거라서 무게는 힘든 줄 잘 모르겠어요
    제 체력은 그다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데...
    그냥 쓱쓱 밀어요

  • 7. ..
    '13.5.30 3:43 PM (122.36.xxx.210)

    저도 아코*어 너무 무거워요. 하면 좋긴 한데 그거한번 돌리고 나면 뻗어요.
    먼지는 잘 잡는 거 같아요. 상쾌하고 잠자리도 편해요.

  • 8. 귀찮긴한데
    '13.5.30 3:52 PM (119.197.xxx.71)

    빨려나온 결과물을 보고나면 내가 이런데 누워 있었단 말인가 싶어서 안쓸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청소하고 세탁하면 세탁해도 묻어나오는거 없이 깔끔하고요.]
    어째 갈수록 살림만 늘어나네요.

  • 9.
    '13.5.30 3:55 PM (175.223.xxx.66)

    제습기만큼이나 잘 샀다 싶던데요

  • 10. !!
    '13.5.30 4:13 PM (61.33.xxx.133)

    괜찮아요 ^^
    저도 직장맘이라 매일 사용은 못하지만 아무리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 시간되면 이삼일에 한번씩 해주는데 먼지통에 쌓이는 먼지 보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저도 추천에 한표!

  • 11. ...........
    '13.5.30 4:21 PM (175.253.xxx.131)

    써보고 먼지통 보시면 기절하실거예요.
    강추입니당

  • 12. 영이네
    '13.5.30 4:22 PM (119.193.xxx.228)

    어디게 좋아요

  • 13. 게을러서
    '13.5.30 5:12 PM (203.238.xxx.24)

    저도 모셔두고 있는 일인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집에 청소기만 몇 대냐 어휴
    먼지청소기 큰 거 두개 소형 하나 침구 청소기 하나
    증기청소기 두대(한대는 선물) 밀대 두 개 물걸레 청소기 한 대
    로봇청소기 사고 싶은데 안사는 게 낫겠죠?
    집에 냉장고도 네 대예요
    가전제품에 눌려 죽을 것 같아요 ㅋㅋ

  • 14. ㅇㅇㅇ
    '13.5.30 5:52 PM (113.216.xxx.226)

    무겁다들 하시는데
    바닥에 붙이고 하는 거라서 무게는 힘든 줄 잘 모르겠어요22222
    한번 해보면 이 더러운 이불에 우리식구가 잔다니...
    하고 경악합니다
    한달에 한번만 해도 너무 소중해요 초 강추!!

    저는 이거저거 따지기 싫어서 엘지꺼 샀어요..
    고급형 말고 보통걸루요. 테레비 보니 먼지통 물청소도 되고 탁탁 털어 비우는게 편해보이긴 하는데
    신랑이 큰회사꺼ㅡ사래서ㅡ오케이 했는데 만세 입니다... 한달에 한번씩만 해도 좋구요 신랑님 몫으로 해두면 편해요 바닥 미는거보다 쉬우니 신랑도 잘 도와주네요

  • 15. 매일
    '13.5.30 6:03 PM (223.62.xxx.43)

    전 매일 돌려요.
    윗분들말대로 무겁기는 해도 바닥에 딱 붙여서 사용하니까
    쓰는데 힘들지 않아요.
    쇼파는 패프릭이라 매일 돌리고 침구류는 하루에 한두개씩만 돌리니까 시간도 그리 많이 안 걸려요

  • 16. 저도 구입
    '13.5.30 9:56 PM (14.52.xxx.74)

    전 구입한지 거의 10년은 된 것 같아요.

    나름 잘 쓰고 있어요. 무겁다고 하지만 머리위에 돌리면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매트리스 위에서 밀어야 하는데 어느 정도느 무게는 있어야죠.

    가끔 청소해주면 좋아요.

    제습기도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23 강남역 근처 식당 1 아들면회 2013/06/15 691
263822 아무리 40이어도 안 먹고 움직임 살빠지겠죠? 4 .. 2013/06/15 1,854
263821 모공 크기 4 1919 2013/06/15 1,759
263820 궁금했어요..감사합니다~ 1 월 급여.... 2013/06/15 465
263819 열무김치양념이 너무 달게 됐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ㅠㅠ 2013/06/15 785
263818 표창원 교수님이 아고라 청원을 올리셨네요 23 십시일반 2013/06/15 3,419
263817 월400으로 뭐먹고 사느냐는 친구 36 황당 2013/06/15 15,780
263816 쌍수 재수술..손예진..이승철 보니까 ..하기 싫어지네요 9 야미 2013/06/15 60,168
263815 83세 할머니 뭘 좀 사다드릴까요?(먹는거 전부 다 ) 14 .. 2013/06/15 1,544
263814 지하철 좀 늘려줬으면.. 1 2호선 2013/06/15 534
263813 이 반팔티 브랜드가 뭔지요~ 10 나른한 오후.. 2013/06/15 2,657
263812 침으로도 피부 치료 하나요? 1 아이 피부 .. 2013/06/15 468
263811 국정원의 불법사찰 시작과 끝 1 진격의82 2013/06/15 465
263810 맛있는 오징어초무침 요리법 알려주세요~ 2 요리 2013/06/15 656
263809 압력밥솥에 백숙 어떻게 하나요? 5 백숙 2013/06/15 3,460
263808 너무라는 표현 7 ^-^ 2013/06/15 1,258
263807 제 다이어트 경험담 보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3 질문 2013/06/15 917
263806 썰어있는 돼지 앞다리 부위로 김치찌개 말고 뭐할수 있을까요!? .. 6 고민 2013/06/15 931
263805 땡초김밥에 땡초 2 청양고추 2013/06/15 1,346
263804 음성 문자로 보내려는데 용량이 커서 안보내진다는데(답변절실) 4 궁금이 2013/06/15 673
263803 중2딸 먹는걸 거부하네요ᆢ 2 덥다 2013/06/15 1,276
263802 피부관리후 두통.ㅜㅜ 1 찍찍 2013/06/15 779
263801 자식은 랜덤이다란말 6 2013/06/15 2,348
263800 아기키우면서부터 무릎이 너무 아픈데요 6 육아 2013/06/15 857
263799 인진쑥환 으로 먹으면 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나요? 양파깍이 2013/06/15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