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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탕탕이랑 연포탕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더나은 조회수 : 6,489
작성일 : 2013-05-29 22:19:20
소금물에 씻으라는 분도 있고 밀가루로 미끈거리는거 없애라는 분도 있고요.

탕탕이 만들때 손에 힘 많이 들어가나요..

아니면 제일 작은거 통으로 씹어먹거나

먹고 싶긴한데 힘이 많이들면 다 연포탕으로 만들려고요

야채넣고 끓이면 연포탕 되겠죠
IP : 49.1.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9 10:22 PM (218.38.xxx.235)

    소금 한주먹 뿌리고 조물락조물락...너무 세게 하시면 낙지 상처받아요 ㅋㅋ

    뻘판에 진흙 제거하고 표면 살짝 소독 느낌으로 조물조물 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면 그냥 초장 찍어서 입으로 쏙 넣으시고 싶어지실 듯요.


    산낙지면 당연히 탕탕이죠. b

  • 2. 더나은
    '13.5.29 10:24 PM (49.1.xxx.209)

    글만봐도 먹고싶어지네요 .. 인터넷 뒤져도 다들 산낙지때문에 고생했다해서
    손목도 안좋은데 고민이예요 .탕탕이 맛있죠

  • 3. ㅇㅇ
    '13.5.29 10:27 PM (218.38.xxx.235)

    연포탕은 맑게 드시는 건데 물 많이 안잡으시고 재료의 수분을 살려서 만드시는게 관건인 것 같아요.
    다시마 육수에 마늘 조금 넣고 끓이시다가 배추, 쑥갓이나 미나리, 버섯 등 샤브샤브에 적당한 채소 넉넉히 넣으시고 끓으면 낙지와 파 넣고 아주 살짝만 끓이시고 간은 소금과 액젓이나 국간장으로.

  • 4. ㅇㅇ
    '13.5.29 10:32 PM (218.38.xxx.235)

    제 경험상 문어 오징어 낙지 같은 해물 재료는 너무 손 대면 진이 더 나오는 느낌? 오징어는 재료값이나 싸서 마음껏 주무르지만 문어나 낙지는 소중하잖아요? 실험은 금물 ㅋㅋ

    아마 꼬물락꼬물락 하는게 무서워서? 힘드셨을지도 ㅎㅎㅎ

  • 5. 저런
    '13.5.30 12:22 AM (118.223.xxx.112)

    낙지 연해요.
    손목 무리 절대로 안 갑니다.
    뼈도 없는게 무슨 손목에 무리가 간다고 그러십니까~~~
    엄살 그만 떱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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