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라는게 편리하긴 한데
사용하다보면 절제가 잘 안되더라구요
한 6개월전에 카드대금 폭탄을 맞고( 물론 연말이라 그랬겠지만)
지금도 기억나요 금액이 5,723,000원!!!!!!!!!!!!!!!!!!!!!!!!!
한번도 저렇게 나온적이 없거든요
물론 다 제가 쓴거지만
넘 충격적이더라구요
편리도 좋지만 우울증오게 생겨서 며칠을 고민하다
욱!! 하는 성질을 못참고 다 잘랐어요
물론 담날 해지신청했구요
그러구선 두달을 우와~~
카드대금이 담달에 나오잖아요
생활비랑 카드대금이랑 생활비가 두배
딱 두달을 고생하니까
그담부턴 정말 드라마틱해졌어요
체크카드를 쓰는데 제 통장 잔액보고 놀랐잖아요
심지어 저축도한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태어나서 젤 잘한 행동이 카드자르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