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야도 삽목이 가능할까요?

내일은 맑음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13-05-29 19:07:20

호야말이에요..

옆집 할머니가, 호야줄기를 짧게 잘라서 몇줄기 주셨는데, 삽목이 가능하대요..

그냥 물에 담그면 뿌리가 나는건가요?

얼마전에 꽃씨를 몇개 얻었는데 석달을 넘게 기다려도 싹이 트질 않아서 오히려 제 인내심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제가 더 목마르는 갈증을 느껴서 버렸어요.

이번에도 그런 인내심의 바닥까지 내려가본끝에 맛보는 타는듯한 갈증을 느낄까봐^^.

 

IP : 110.3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쁘다
    '13.5.29 7:26 PM (115.14.xxx.200)

    호야꽃 얼마나 이쁜지 보셨어요?
    꽃이피는 식물인지도 모르고 키웠는데
    얼마나 이쁜꽃이 피는지~
    지금 우리집에 두번째 피었어요^^

  • 2. .....
    '13.5.29 7:26 PM (112.150.xxx.207)

    호야는 생명력이 무척 강합니다.
    뚝 끊어서 흙 속에 꾹 찔러 넣어놓으시면 뿌리나고 다시 덩굴을 만들지요.
    산세베리아도 죽인다는 전설의 손이 바로 전데
    호야는 무럭무럭 잘자라서 분홍빛 벨벳천 같은 꽃도 피었다지요^^
    신경 안쓰고 그냥 가끔 물주면 무럭무럭 자랍니다~

  • 3. ...
    '13.5.29 8:32 PM (58.231.xxx.143)

    요즘 호야가 너무 이뻐서 자꾸 기웃거려요.
    산세베리아 화분 세개나 죽인 사람 여기도 있어요.
    겨울에 관리를 잘 못해요.
    호야를 사볼까 하다가 얘가 추위에 약하다고 나와있어 감히 도전을 못해요.
    올겨울에 죽이면 너무 불쌍해서...

  • 4. 묻어가요~
    '13.5.29 9:52 PM (180.69.xxx.163)

    작년에 선물받은 화분이 잘 자라고 있는데 기대했던 올해 꽃이 전혀 안펴요. 문제가 뭘까요?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잘 버텨주던데...

  • 5. ㅋㅋㅋ
    '13.5.29 11:15 PM (116.37.xxx.141)

    호야

    인피니트 호야 ...생각하며

    엥? 이게 무슨 얘기지?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809 선분후 에프터.. 15 님들 2013/06/01 3,615
257808 4대강을 개미눈물 만큼이라도 찬성하셨다면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3 샬랄라 2013/06/01 968
257807 오이지 어디다가 담그세요? 5 2013/06/01 1,339
257806 침구청소기 추천 부탁드릴께요^^ 5 puppym.. 2013/06/01 2,065
257805 나혼자산다 데프콘^^ 9 롤러코스터 2013/06/01 4,538
257804 선으로 결혼해도 행복하게 잘살수 있을까요? 18 서울광장 2013/06/01 5,182
257803 어제자 손승연 라이브 ㄷㄷㄷㄷ 진격의 보컬 ㄷㄷㄷㄷ 4 미둥리 2013/06/01 1,456
257802 수키백 팔려고 하는데... 2 수키 2013/06/01 853
257801 쟈니윤이 어떤 사람인가요? 17 ㅇㅇ 2013/06/01 3,564
257800 acrobat에서 pdf 파일 편집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계시나.. 2 ... 2013/06/01 744
257799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2 속상해요 2013/06/01 775
257798 점심시간 식당 알바를 시작했는데요... 29 ... 2013/06/01 11,023
257797 진통 짧게 해도 산후풍이 오나요? 3 궁금 2013/06/01 1,087
257796 장윤정 힐링캠프를 보니까 5 처녀가장 2013/06/01 3,325
257795 80년대초 아파트 관리비랑 10년된 주상복합 관리비 관리비 2013/06/01 1,616
257794 헌터레인부츠 신고벗기 불편한가요?? 22 헌터 2013/06/01 15,189
257793 운동화세탁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4 자취 2013/06/01 2,033
257792 아이 친구에게 잘해줬는데 서운하네요 7 ㅠㅠ 2013/06/01 2,703
257791 결혼하면 부모님빼고 형제,남매,자매사이 대부분 멀어집니다 10 ㅎㅎ 2013/06/01 5,430
257790 속좁은 언니의 행동..제가 어찌 이해하면 될까요? 24 맘편하고파 2013/06/01 4,081
257789 "남양유업서 어용 대리점주단체 참석 권유했다".. 2 샬랄라 2013/06/01 411
257788 [충격] 대한민국 인터넷에 동성애 지지자들로 넘쳐남 27 호박덩쿨 2013/06/01 2,039
257787 돈준다는 보이스피싱 & 현금지급기에서 주운돈 1 손전등 2013/06/01 965
257786 오이지 오이 얼마에 사셨나요? 9 애플맘 2013/06/01 1,758
257785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3 상경녀 2013/06/0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