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정도지났는데도전애인이너무냉정하게구는거..
모르겠구요.
너무너무 냉정하게대하는 그사람
내가 뭘그렇게 잘못한지 모르겠는데
마음이아파요
1. 이유없이
'13.5.29 5:28 PM (211.234.xxx.120)냉정하게 대해서 헤어졌다면 딴여자 생긴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지나간 일에 미련두지 마세요.
2. ,,,
'13.5.29 5:30 PM (222.236.xxx.236)이유없이 냉정하게 굴었다면 딴여자가 생겼거나 권태기였나봐요..ㅠㅠ 그냥 그런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더 좋은사람 만나세요.
3. ..
'13.5.29 5:30 PM (1.232.xxx.71)애인안생긴걸로알아요 그기간계속..오히려 제가 딴이성이랑 잇으면 신경쓰는거같구 절아직도 좋아하는거같은데 부인하는걸로느껴져서 더 힘들어요
4. 그냥
'13.5.29 5:33 PM (121.165.xxx.189)원글님의 느낌일 뿐이예요. 힘들어말고 맘 접으세요.
5. qas
'13.5.29 5:34 PM (112.163.xxx.151)헤어진 지 2년도 넘었는데 전 애인과 연락하는 게 더 신기해요.
그냥 보지도 말고 연락도 말고 사세요.6. 당연한 거지만
'13.5.29 5:44 PM (122.37.xxx.113)그 사람이 원글님과 계속 만나고 싶었으면 안 헤어졌어요.
좋아하는 마음이 있든 말든, 다른 남자랑 있는 게 신경 쓰이든 말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헤어지고 싶으니까' 헤어진 거예요.
남자들은 사랑여부와 이별의 선택이 꼭 일치하진 않아요.
여자들이 '아직 날 사랑하면서 - 싫어진 것도 아니면서 - 왜?' 를 궁금해할때
남자들은 '싫어진 건 아니지만 - 딱히 막 좋은 것도 아니니까 - 이제 그만' 정도의 심리상태인 거랄까.
헤어진 사실, 그 남자가 한 선택 자체를 받아들이세요.
그게 님이 해야하는, 그리고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7. ????
'13.5.29 5:50 PM (175.182.xxx.42) - 삭제된댓글전애인은 냉정한게 나아요.
헤어진지 2년이 됐다는 말인지...잘 파악은 안되는데
괜히 헤어진 후에도 잘해주면서 희망고문하거나 어장관리 하는 놈 보다는
헤어졌다고 냉정하게 끊너내는 인간이 더 나은겁니다.
시간 낭비 마시고 마음속에서 지우시고
다른 남자 찾으세요.8. ,,,
'13.5.29 6:04 PM (58.226.xxx.146)헤어진 지 2년도 넘었는데 전 애인과 연락하는 게 더 신기해요. 2222222
님 댓글 - 제가 딴이성이랑 잇으면 신경쓰는거같구 절아직도 좋아하는거같은데- 이건 그냥 님 느낌일거고, 만약 그 헤어진 전 애인도 그런 마음이라면
감정적으로는 좋더라도 님의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싫다는데 미련 두지 말고,
더 좋은 - 님을 더 사랑하는, 님과 서로 사랑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있는 - 사람 만나세요.9. 전남친은
'13.5.29 6:06 PM (72.213.xxx.130)어쨌거나 님과 사귀기 싫다는 확실한 표현이에요.
10. ...
'13.5.29 6:06 PM (14.46.xxx.138)원글님을 사랑하지 않거나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상대자로는 자기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되거나..등등
11. 00
'13.5.29 7:07 PM (188.105.xxx.115)그 사람이 원글님과 계속 만나고 싶었으면 안 헤어졌어요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907 | 남편이 엄마에게 어머니라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9 | 요크셔 | 2013/06/10 | 4,156 |
260906 | 와이드팬츠 괜찮은 쇼핑몰 있을까요? | 통바지가갑 | 2013/06/10 | 713 |
260905 | 질문 | 질문 | 2013/06/10 | 262 |
260904 | 엔젤리*너스 ㅜㅜ 4 | 영구영구 | 2013/06/10 | 1,172 |
260903 | 환갑선물 추천해주세요~ | 조카 | 2013/06/10 | 1,207 |
260902 | 내일 갯벌체험가는데 복장어떻게 하면 되나요? 13 | 준비물 | 2013/06/10 | 6,222 |
260901 | 캐나다산 열빙어... 1 | ... | 2013/06/10 | 936 |
260900 | 나중에 결혼해서 시어머니랑 친하게 지내고싶어요 30 | .. | 2013/06/10 | 4,328 |
260899 | 사이판 pic 랑 월드리조트랑 어디가 좋아요? 고2, 초2 아이.. 3 | 승짱 | 2013/06/10 | 1,448 |
260898 | 퇴근길에 산 5천원짜리 구두... 6 | 구두 | 2013/06/10 | 2,531 |
260897 | 시월드라도 부자면 알아서 잘하네요 11 | 부자시댁 | 2013/06/10 | 3,983 |
260896 | 문과는 정말 취직이 어렵나요? 32 | .... | 2013/06/10 | 11,995 |
260895 |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엄마 - 이상하게 엮인 기분 92 | 아놔 | 2013/06/10 | 17,057 |
260894 | 과외수업시 질문있어요^^ 9 | 더워요 | 2013/06/10 | 1,047 |
260893 | 드라마>최고다 이순신,궁금한 점이 있어요. 6 | 연결이 안 .. | 2013/06/10 | 1,061 |
260892 | 다니엘 헤니.... 27 | 어머 | 2013/06/10 | 12,354 |
260891 | 출산 선물 추천해주세요 1 | 선물 | 2013/06/10 | 839 |
260890 | 상갓집 방문시.. 1 | 알려주세요 | 2013/06/10 | 977 |
260889 | 중1성취도평가 보는 자녀분들 두신 어머님들 ㅜㅜ 3 | 준비 | 2013/06/10 | 676 |
260888 | 코스트코에 리빙박스 좋은가요? 1 | 덥다 | 2013/06/10 | 2,524 |
260887 | 섹스리스로 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아닌가요? 5 | 리스부부 | 2013/06/10 | 4,330 |
260886 | 문어숙회 등산가서 먹으려는 어떻게 해야 안 상할까요? 3 | 문의 | 2013/06/10 | 1,172 |
260885 | 남친이랑 결혼 문제 좀 상담하고 싶어요 19 | 고민고민 | 2013/06/10 | 6,322 |
260884 | 남자친구생일선물로 고민때리는 1인입니다. 4 | 생일선물사람.. | 2013/06/10 | 1,157 |
260883 | 클렌징티슈로 닦고 수정메이크업 해도 될까요? 2 | .. | 2013/06/10 | 2,8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