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대리운전하고 일산까지 타고 와서 거기에서 경찰서까지 운전해서 가서 자수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술김에 욱 하는 맘으로 간 거 같네요.
우울증도 있다고 하던데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언뜻 보니 소속사 사장하고 싸웠다는 설도 있던데 일 좀 쉬려고 하는 듯도 보이고...
아무래도 병원에 좀 다니고 관리 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강남에서 대리운전하고 일산까지 타고 와서 거기에서 경찰서까지 운전해서 가서 자수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술김에 욱 하는 맘으로 간 거 같네요.
우울증도 있다고 하던데 뭔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언뜻 보니 소속사 사장하고 싸웠다는 설도 있던데 일 좀 쉬려고 하는 듯도 보이고...
아무래도 병원에 좀 다니고 관리 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우울증 심하다고 했어요..
기사 접하자마자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울던 거
떠오르더군요
능력있는 개그맨인데 안타깝네요
(드라마는 안 보지만) 예능 프로를 열심히 보는 편이라...
좀 쉬고 싶은가봐요
너무 일찍 정상에 올랐으니 상실감도 클테고 사람도 못믿고 외로운점이 있겠죠.
쉬는 동안 잘 추스리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활동중단하고 쉬고 싶은데 딱히 명분이 없으니 일부러 그런거 같아요ㅠㅠ
자기일에 회의적이었어요
저도 일부러 그랬나 싶어요
볼때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조금씩 위태위태 불안해보이고..안쓰러워 보이고..
이세상에서 연예인 걱정하는게 제일 할일없는 짓이라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잘 살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릴꺼 같은 불안감 같은게 생기던데..ㅡㅡ;;
이참에 푹쉬고 밝은사람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라스에서 하는 개그들이 무리수가 많았어요 어떻게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몸부림이랄까..
과한 액션, 성대모사 같은 게 보면 유쾌하지가 않고...어른들 얘기하는데 초딩이 끼어든 듯한 뜬금없음...
힘겨워하는 게 느껴지던데....이번 기회에 좀 쉬고 다른 프로에서 자기 몸에 맞는 역할로 다시 나오길
정말 우울증있으면 정신과가서 치료받아야지요..
근데, 유세윤씨 얘기가 아니고
요즘은 사춘기 소녀들이 우울증이 많이 있다고 해요
정말 우울증이 있는건지 있는척하는건지..
조금 웃기는 얘기인데
우울증이 있으면 뭔가, 고상한? 깊이있는??
뭐 그런 이미지가 있어서
우울증앓는척 한다는 말도 들었어요 ㅎ
쉬고싶어 그랬나봐요
왠지 마음 쓰이고 잘 살아줬으면222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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