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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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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정폭력 더이상 ‘집안일’로 안본다

세우실 조회수 : 977
작성일 : 2013-05-29 12:40:47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30528004779&sub...

 

 


2013년에 "더이상"이 포인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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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죽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살아 있는 한 세상은 바뀐다.”

                        -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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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3.5.29 12:43 PM (122.40.xxx.41)

    다행이네요.
    정말 그 좁아터진 가정집에서 폭력적인 남자에게
    얼마나 많은 식구들이 숨죽이며 살고 있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 2. 세우실
    '13.5.29 12:45 PM (202.76.xxx.5)

    저도 코멘트는 저렇게 썼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 3. ..
    '13.5.29 12:56 PM (211.176.xxx.112)

    범죄자와 피해자가 친인척인 경우는 가중처벌할 때에만 살짝 따지면 되지요. 가까운 사이는 남보다 방심하기 쉽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감안해 가중처벌해야 함. 아무튼 범죄행위에 '가사'라는 말이 붙는 게 웃기는 거죠.

  • 4. ..
    '13.5.29 1:14 PM (122.25.xxx.239)

    당연한거죠. 폭력을 집안일이라고 방치한 옛날 법이 정말 미개한거죠.
    그덕분에 개차반같은 남자들이 처자식 두들겨 패고도 당당하게 활개치는 무법 천지였는데
    그나마 사람 사는 세상 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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