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보면 보이쉬하고 톰보이 같은 스타일의 남자같은 여자분들 종종 있잖아요,
여고에서 인기 많은 그런 스타일요,
근데 제가 이상하게 학창시절때부터 그런 류의 아이들이 자주 엮이는데 항상 드는 느낌이,
막상 겉으로만 보이시하고 남자답지, 속은 오히려 웬만한 여자애들보다도 더 잘 삐지고 꽁하고 쉽게 상처받고 그러는거같아요.
오히려 겉보기에 여성스럽고 천상 여자 이런애들이 멘탈은 더 단단한 느낌이에요.
이제 정말 괄괄한 여자애들이라면 학을 떼고 질리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