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컴터 켜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일베초등교사'
클릭하니 그 사람이 쓴 글들이 검색되네요.
아이들을 로린이라고 쓴 글부터 전교조 비난글에 성매매 후기 글까지... 하나같이 임팩트 있는 글들--;
일베에서 빨갱이 타령하는것 까지는 참아주겠는데 상식을 벗어난 글을 부끄러움 없이 휘갈기는 그런 사람이 철없다고 생각되다가도 바로 그런 사람이 초등임용대기중이라는 사실은 학부모입장에선 재앙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일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지만 그 젊은이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는데 그건 쉽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