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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혼자 먹겠다고 튀김질

...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3-05-29 11:28:06
끙 ㅠ ㅠ 뚱땡이 고구마... 하나 얇게 썰어서 튀김가루 작은 볼에 개어서

양심상  푸욱 담그고 팠지만 그냥 얕은 팬에 앞뒤로 지졌어요. 기름은 조금 넉넉히

 ㅜ ㅜ 바삭하니 달콤한게 괜찮네요.

진작 먹을껄 튀김반죽 남아 가지도 반개 썰어서 같이 튀켰어요. 가지는 앞뒤로 지지다보니 전이 되었네요 ㅎㅎ

기름 4스푼 정도로 튀김 ㅜ ㅜ 했어요 칭찬해주세요 ㅎㅎ
IP : 110.9.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9 11:30 AM (115.126.xxx.33)

    ㅎㅎㅎ..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좀 아까
    냠냠했는데..
    호박이랑 가지랑...

    저녁 안 먹는 허전한 시간을 음식만드는 걸로
    다이어트...음식만들 땐..식욕이 딱 떨어지는데다..
    절대 간을 안 보거든여...

  • 2. 먹을때는...
    '13.5.29 11:34 AM (175.223.xxx.253)

    그냥...맘 편히 먹자구요.^^
    요런날은 꼭 그런게 땡기지요?
    어제 저녁
    저는 오징어 튀김 하려다,
    굴러다니는 양파랑 당근 가늘게 채썰어 같이 버무요 튀겼더니...
    헉~소리 나게 맛있더군요.
    야채 채썰어 발사믹 소스 뿌려서...
    튀김 얹어서 대접시 하나 가득 혼자 먹었슈...ㅋ

  • 3. 하하
    '13.5.29 11:39 AM (121.166.xxx.239)

    이런 날 있어요 ㅠㅠ 너무 먹을게 땡기는 날이요 ㅜㅜ 저도 가끔 혼자 먹겠다고 떡볶이 해 먹고 튀김 해 먹고 그래요;;

  • 4. 주은정호맘
    '13.5.29 11:46 AM (110.12.xxx.164)

    고구마지짐 나두 너무 좋아해요 ㅎㅎ 아침부터 또띠야에 스파게티 소스 발라서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있답니다

  • 5. 어서!!!
    '13.5.29 11:52 AM (119.197.xxx.71)

    라면 국물로 느끼함을 달래주세욧

  • 6. ...
    '13.5.29 12:06 PM (59.5.xxx.220)

    오징어 사다 튀김해먹으려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는데 실행에 옮기게 하는 글이네요.

  • 7. !!!
    '13.5.29 12:08 PM (223.222.xxx.49)

    짝짝짝!
    잘하셨어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죠.

  • 8. ㅎㅎ
    '13.5.29 1:50 PM (58.227.xxx.20)

    그럴때 있어요
    그래도 님은 아침에 드셔서,, 조금 움직이시면 칼로리 소비는 되지않을까요??

    전, 참다참다 저녁 12시반 넘어서도 튀김해먹기도 해요

  • 9. ....
    '13.5.29 1:55 PM (110.70.xxx.228)

    ㅎㅎㅎㅎ 근데 먹고 커피 안마셨더니 살랑살랑 바람에 그만 꿈나리로 ㅠㅠ 하루 다 갔네요 저 돈벌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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