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말이 거칠지요?
대충 그려려니 하고 생각해요.
근데 어제 우리 딸 메모장에... 쓴 글귀가 내심 신경이 쓰이는데...
아직은 어리고. 친구들은 욕을 많이 한다고는 말하는데...
보고 나니 이걸 한번 이야기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애가 쓴 글은.. 존나... 이 표현인데요... 그냥 둘까요?
아니면 그 뜻이라도 알려주고 판단은 본인 한테 맡겨야 하나...요
애 아빠는 교정해야 한다..고 하고
전 그냥 넘어가자 입니다....
현면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