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지도 후련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영화는 많이많이 봐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한 번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공정사회' 추천합니다.
내가한다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3-05-29 09:33:05
IP : 58.240.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잔인한?
'13.5.29 9:50 AM (222.97.xxx.55)장면은 없나요??
2. 원글이
'13.5.29 10:08 AM (58.240.xxx.250)등급때문에 염려가 되시나 봅니다.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요.ㅎㅎ
저도 어지간히 무서운 거 못 보는 사람이라...
추적자는 초반에 꺼버리고...
아저씨도 패스해 가면서 결국은 다 못 보고...
언젠가 볼 거라고 하드에 그냥 그대로 두긴 했지만, 결국 못 볼 거 같아요.ㅜㅜ
피에타는 시놉시스만 읽고도 눈물이 주루룩...벅차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영화는 못 봤어요.
설명이 장황해졌는데, 그 정도로 제가 끔찍한 영화를 못 보는 사람이라는 거죠.
피가 쬐끔 나오긴 하지만, 그런 제가 눈뜨고 봤습니다.
왜 그럴 수 있는지는 영화를 보면 아실 겁니다.3. 원글님
'13.5.29 10:11 AM (222.97.xxx.55)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스릴러는 잘봐도 피가 낭자한건 못보는 사람이라서요 ㅠㅠ 피에타도 중간중간 돌려가며 봤어요;;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