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돌잔치때 크록스 신고 가면 좀 그럴까요?

신발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13-05-29 09:10:53

6월에 동생 아기 돌잔치가 있어요

전업인지라 옷도 신발도 딱히 입을게 없네요

그래서 올해 산 크록스 신고 가면 이상할 지 여쭈어 봅니다

슬리퍼는 아니구요...

샌들비슷한 디자인이어요

 

IP : 121.160.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션의
    '13.5.29 9:13 AM (122.34.xxx.59)

    완성은 신발인데요......
    이 기회에 구두 장만하시면 어떨까요?

  • 2. ..........
    '13.5.29 9:13 AM (119.197.xxx.6)

    웻지 스탈 말씀하시는건지..
    제품 링크 보여주시면 판단해드릴께요 ^^

  • 3. ..
    '13.5.29 9:16 AM (1.225.xxx.2)

    신상 크록스 뭔지 알아요.
    그래도 크록스는 좀...

  • 4. 슬리퍼만
    '13.5.29 9:19 AM (203.81.xxx.85) - 삭제된댓글

    아니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 5. 동생 체면도 좀...
    '13.5.29 9:23 AM (175.196.xxx.37)

    남의 집 잔치에는 최대한 잘 차려 입고 가는 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하객들 수준 보면 그 집안 레벨 한 눈에 보인다고...
    그 다음부터는 내가 가진 최고급으로 차려입고 가게 되더라구요.

  • 6. ^^
    '13.5.29 9:36 AM (58.231.xxx.240)

    구두신으시죠.
    잔치에 어룰리는 차림이
    좋지않겠어요^^

  • 7. 원글이...
    '13.5.29 9:43 AM (121.160.xxx.246)

    역시 안 되겠죠...
    인터넷쇼핑하러 고고해야겠네요

  • 8. ..
    '13.5.29 9:46 AM (116.33.xxx.148)

    돌단치는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비해 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도 아닌 친척인데 크록스는 좀.

  • 9. ...
    '13.5.29 9:49 AM (211.179.xxx.245)

    돌잔치하면 사돈댁도 오고 그럴텐데
    옷 이쁘게(케쥬얼보단 정장) 입고 가세요
    동생봐서라도~

  • 10.
    '13.5.29 9:57 AM (121.133.xxx.77)

    얼마전 호텔에서 돌잔치가 있어서 갔는데
    형님네 돌잔치에 동생과 동서가 커플룩으로 반바지에 운동화, 야구모자 쓰고 왔더군요. 4월인데..
    부모님은 양복, 한복 입으시고
    사돈댁도 다들 정장입고 오셨던데
    동생부부 차림이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 11. 패션전문가
    '13.5.29 10:12 AM (202.30.xxx.237)

    크록스는 바람핀 전남친 결혼식때 딱 좋은 아이템.

  • 12. -_-;;;
    '13.5.29 10:30 AM (1.232.xxx.203)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 13. .......
    '13.5.29 11:29 AM (58.226.xxx.146)

    동생 아이 (제 조카요~) 돌잔치 때문에 옷도 구두도 벌써 마련해놓고 급다이어트 하는 언니도 있습니다.
    동생 체면 때문에요.
    정작 제 아이 돌잔치에는 그냥 부은 몸으로 갔는데, 조카 돌잔치가 더 신경 쓰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037 백수오 들어간 상품 중 추천할만한 제품은요? 2 zizle 2013/06/13 1,451
263036 토마토쥬스 만들때 꼭 올리브유만 넣어야 하나요? 3 2013/06/13 2,247
263035 동서는 왜 그러는 걸까요? 4 ?? 2013/06/13 2,545
263034 친정 아버지가 파킨슨증후군 진단을 받으셨어요 5 고릴라 2013/06/13 4,019
263033 문재인 후보쪽 전 SNS 팀장 긴급 체포했다네요. 11 개검은 개검.. 2013/06/13 1,916
263032 요즘은 약간 푼수스러울 정도로 솔직해야 방송에서 불러 주는 거 .. 8 ........ 2013/06/13 1,943
263031 인스턴트커피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13/06/13 1,829
263030 건성용 필링젤 저렴이로 추천해주세요 2 이니스프리?.. 2013/06/13 1,030
263029 냉동실에 넣어둔 김 구워도구워도 왜 눅눅한건지요 1 눅눅한김 2013/06/13 881
263028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6 고민맘 2013/06/13 7,361
263027 옆집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해요 7 스트레스 2013/06/13 1,915
263026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910
263025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805
263024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411
263023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704
263022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78
263021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282
263020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502
263019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307
263018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208
263017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772
263016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47
263015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795
263014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88
263013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