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데 강아지는 어디다 맡겨야 하나요?

..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13-05-29 09:06:26

금요일날 이사가서 다들 나가고 저혼자 있는데요.. 잔금도 치뤄야 하고 왔다갔다 많이 바쁠것 같은데요..

 

경비실에 잠깐 맡아달라니 질색을 하네요.. 좋은 방법 있을까요?

IP : 218.144.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9:09 AM (203.248.xxx.233)

    저는 이사할때 품에 계속 안고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좀 조용한 방에 가둬놓고 다른방 정리되면 옮겨놓고. 그렇게 했어요 ㅋㅋ

  • 2. 저는
    '13.5.29 9:15 AM (112.159.xxx.122)

    날짜 맞춰서 미용시켰어요
    미용시기가 안됐거나 하면 단골애견미용샵에 몇시간 부탁했구요
    흔쾌히 해주던데요 ^^

  • 3. ..
    '13.5.29 9:16 AM (218.144.xxx.71)

    애견샵에 맡기면 얼마정도 비용을 주면 좋을까요?

  • 4. 쿠마리
    '13.5.29 9:20 AM (211.36.xxx.7)

    이사갈 동네 동물병원에 미리 전날 맡겨놔요.일박 만원 정도해요.이사올 사람이라 얘기함 단골확보 차원서 잘해줘요.이사당일 많이 잃어버리니까 꼭꼭 전날 맡겨 놓으셔요^^5번 이사 다 그렇게 했어요

  • 5.
    '13.5.29 9:26 AM (63.72.xxx.223)

    미용을 시키거나 암튼 꼭 애견센터나 동물병원에 꼭 맡기세요.

    강아지들 이사할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아해요..우리 집을 막 아저씨들이 헤집고 짐 가져가고..카오스..ㅠ_ㅠ

    저는 생각을 잘못해서..맡기면 더 무서워할까바 (맡겨본 경험이 없었거든요..단모종이라 미용하는 애도 아니

    구..) 안구 다니며 이사했었는데 임신중이었던 강쥐가 스트레스로 며칠 뒤 사산했답니다. ㅠ_ㅠ 몇 년 전 일이

    지만 아직도 너무 후회스럽고 강아지한테 미안해요 흑..

  • 6. 저는
    '13.5.29 10:16 AM (112.159.xxx.122)

    미용으로 맡길때는 미리 말했어요 오늘 이사하니까 조금 늦게 데리러 오겠다구요
    단골이라그런지 흔쾌히 그러라고 했고
    미용타이밍이 안맞았을때는 만원 줬습니다

  • 7. ...
    '13.5.29 10:17 AM (110.14.xxx.164)

    경비실은 당연히 안되죠
    아저씨가 걔만 계속 지킬수도 없고
    애견호텔이나 그런데 맡기세요 하루 2만원 정도 하던대요
    아니면 미용하는데 미용시키고 좀 오래 두면 되겠네요

  • 8. 저윗분말씀동의
    '13.5.29 11:22 AM (58.234.xxx.35)

    특히 짐 싸고 옮길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이사오고 개가 그 스트레스로 구토를 하더라구요 이사오는 날은 이사온 동네 동물병원에 몇시간 맡겼어요 앞으로 이사할 땐 짐 쌀때도 병원에 맡기려구요

  • 9. ㅁㅁㅁㅁ
    '13.5.29 11:30 AM (58.226.xxx.146)

    이사갈 동네 동물병원에 미리 전날 맡겨놔요. 2222222222222222

  • 10. 저도
    '14.9.16 2:54 AM (110.13.xxx.33)

    가는 집 앞 동물병원에 미용이나 목욕을 맞기고 미리 얘기해 두죠. 저는 전날은 아니고 당일 아침에 맞겼음 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24 관람후기] 김수현 주연 '은밀하게 위대하게' - 스포없음 7 별2.5개 2013/06/05 3,792
260423 이놈의 일기 .독서록 3 ᆞᆞ 2013/06/05 1,355
260422 화초를 선물받았는데 민달팽이가 붙어있네요 ㅠㅠ 16 실종 2013/06/05 4,636
260421 결혼기념일이라고 축하전화하면서 본인도 결혼기념일이라고 말씀하시는.. 10 결혼기념일 2013/06/05 2,764
260420 ㅎㅎㅎ 남자가 사랑할때, 황당해서...ㅋ 3 ... 2013/06/05 2,384
260419 배살빼는 운동하면 온몸이 경련하는 것처럼 떨려요 2 오잉꼬잉 2013/06/05 2,522
260418 바질페스토소스? 맛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6/05 3,610
260417 전 올해들어 아직 하루도 덥다고 느낀적 없었는데 6 ******.. 2013/06/05 1,430
260416 집보러온 분이 5천을 후려치는데요 76 집매매 2013/06/05 19,136
260415 장옥정 처럼 심한 역사 왜곡 있었나요? 15 하늘 2013/06/05 3,223
260414 아이가 다쳐서 윗입술 안쪽이 터졌어요.. 4 에고 2013/06/05 991
260413 골프복 중 짧은 치마(속에 반바지있는) 어때요? 2 입어보자. 2013/06/05 1,916
260412 저는 가마솥에 불때서 요리해봤으면 12 로망 2013/06/05 2,103
260411 "대리점주 회장과 어울리지 말라고 농심본사 부장이 찾아.. 샬랄라 2013/06/05 680
260410 서울기독대학교 아시는분 계신가요? 2 ... 2013/06/05 1,734
260409 사람들만나고오면 녹초가 되요 7 기운 딸림 2013/06/05 2,098
260408 울산에서 생미역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유후 2013/06/05 1,132
260407 갤럭시 S3 사용하시는분 좋은가요? 7 머리아파요 2013/06/05 1,815
260406 제 냄비를 살려주세요 7 미우 2013/06/05 988
260405 티몬에서 산 숙박권 양도받는거 사기당할 수 있나요? ㅎㅎ 2013/06/05 649
260404 울 강아지가 저를 엄마로 착각하는거 같아요 ㅠㅠ 21 // 2013/06/05 6,939
260403 가누다 베개 써보신분 계세요? 5 일자목 2013/06/05 8,766
260402 조선족 때문에 무서워 못살겟다..,ㅡㅜ 16 코코넛향기 2013/06/05 4,848
260401 폐식용유 비누 쓸만해요? 2 폐식용유 비.. 2013/06/05 1,267
260400 노인이 되면 바뀌는 성격? 11 .... 2013/06/05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