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술 징그럽게 생기고 말할때 손을 꼭 부여잡고 서류 자꾸 만져대던 머리 나빠보이던 그 변호사요? 그쪽에 앉은 사람중엔 차라리 변씨가 젤 머리가 좋고 토론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애길 하던데요. 그 손작은 국회의원이나 저 손 꼭 부여잡고 애기하던 변호사나 다 수준낮은 궤변론자들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