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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효재처럼... 이불세트 보다가

sj 조회수 : 7,386
작성일 : 2013-05-29 08:27:02

저만 그런가요?

전 이분 너무 청승맞고 촌스러워요.. 이분입는 옷스타일도 그렇고 가끔 홈쇼핑서 파는 침구류도 못봐줄정도에요

어쩜저리 한국적인 것을 촌스럽게 재해석할까?

특히 이적이랑 요즘 같이 나오는 씨에프..의 파란 앞치마 같은 옷... 주머니하며.. 울 옆집 조선족 아줌마보다 패션감각이 없으시네요..

홈쇼핑서 한국의 마샤스튜어트라고 막 떠드는데... 웃음이...ㅎㅎㅎㅎㅎ

 

IP : 182.20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8:29 AM (221.141.xxx.169)

    그렇게 보시는 분 있더라구요.저희 어무니께서 그걸 사셨길래 저도 왜 사셨을까....그랬는데(내심 저도 별로라 생각해서)
    집에 가서 덮어보니 볼 때마다 은은하니 이쁘고 촉감도 좋더라구요.ㅎ갈 때마다 제가 꺼내서 덮어요.

  • 2. 스뎅
    '13.5.29 8:39 AM (182.161.xxx.251)

    가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 3. 우쨌든
    '13.5.29 8:39 AM (223.62.xxx.125)

    호재처럼이란 말~~~~오글거리고
    토나올 거 같아서ㅠㅠ
    참기 힘들어요.
    제가 너무 삐딱한 건지ㅠㅠ

  • 4. 우쨌든
    '13.5.29 8:40 AM (223.62.xxx.125)

    호재---->효재

  • 5. 밋밋
    '13.5.29 9:37 AM (124.53.xxx.203)

    유치해요
    어쩌다 tv 나오면 온통 관심사가 그릇 음식 집꾸미기
    그게 해외까지 나가서 해야할 일인지
    세계 돌아다니면서 집구경 그릇구경 부엌구경ᆢ
    누구나 이쁘다고 하는거 감탄하는거
    요란 떠는거 치곤 밋밋한 상품들ᆢ
    한국적이라고 드립 치며 팔아 먹는 것도 속물스럽고ᆢ

  • 6. 버블버블....
    '13.5.29 9:59 AM (211.201.xxx.115)

    cj가 그건 잘해요.
    없는거,있는것 처럼 꾸며서 뜬구름 잡는거...
    정통도 아니고,
    손매 야무진 아줌인갑다...
    하지요.ㅋ
    솔직히,저도 그쪽일하지만,
    82의 리빙데코 작가님들이 훠~~~~~~ㄹ 씬 감각 있고,
    근사한분들 많아요.
    근데,대량생산이 않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로 상품화 못할뿐...
    엄청 탐나는 분들 계셔요.
    퀼트하시는분...코바느질 잘하시는 열무김치님(이분은 진심으로 책 내기를 권함...)

  • 7. 저도 웃김
    '13.5.29 10:04 AM (1.177.xxx.223)

    한국적 허세같아요, 마치 국적불명의 알수없는 외국것에대한 반발로 나온듯한데 똑같은 느낌이에요,
    청승떠는걸 마치 뭐가 있어보이는듯이 만들어낸..
    정말 토나올거같고 웃기지도않아요..

  • 8. 아!!
    '13.5.29 10:36 AM (112.169.xxx.74)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남들이 다 대단하다고 말들하니,
    제가 비뚤어진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 9. jjiing
    '13.5.29 10:36 AM (211.245.xxx.7)

    그 분의 개성이죠~
    상품성있는 개성~

  • 10. 둥둥
    '13.5.29 12:27 PM (118.33.xxx.113)

    cf에서... 실용적인 어쩌구 하면서 김위에 돌맹이 얹어 놓은거 정말 어이가 없어요.
    돌맹이 얹어 놓고 김 먹을때마다 내려놓고 먹나요? 그러면서 실용????

  • 11. 디토
    '13.5.29 9:40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청승맞다에 공감 100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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