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효재처럼... 이불세트 보다가

sj 조회수 : 7,337
작성일 : 2013-05-29 08:27:02

저만 그런가요?

전 이분 너무 청승맞고 촌스러워요.. 이분입는 옷스타일도 그렇고 가끔 홈쇼핑서 파는 침구류도 못봐줄정도에요

어쩜저리 한국적인 것을 촌스럽게 재해석할까?

특히 이적이랑 요즘 같이 나오는 씨에프..의 파란 앞치마 같은 옷... 주머니하며.. 울 옆집 조선족 아줌마보다 패션감각이 없으시네요..

홈쇼핑서 한국의 마샤스튜어트라고 막 떠드는데... 웃음이...ㅎㅎㅎㅎㅎ

 

IP : 182.20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9 8:29 AM (221.141.xxx.169)

    그렇게 보시는 분 있더라구요.저희 어무니께서 그걸 사셨길래 저도 왜 사셨을까....그랬는데(내심 저도 별로라 생각해서)
    집에 가서 덮어보니 볼 때마다 은은하니 이쁘고 촉감도 좋더라구요.ㅎ갈 때마다 제가 꺼내서 덮어요.

  • 2. 스뎅
    '13.5.29 8:39 AM (182.161.xxx.251)

    가격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 3. 우쨌든
    '13.5.29 8:39 AM (223.62.xxx.125)

    호재처럼이란 말~~~~오글거리고
    토나올 거 같아서ㅠㅠ
    참기 힘들어요.
    제가 너무 삐딱한 건지ㅠㅠ

  • 4. 우쨌든
    '13.5.29 8:40 AM (223.62.xxx.125)

    호재---->효재

  • 5. 밋밋
    '13.5.29 9:37 AM (124.53.xxx.203)

    유치해요
    어쩌다 tv 나오면 온통 관심사가 그릇 음식 집꾸미기
    그게 해외까지 나가서 해야할 일인지
    세계 돌아다니면서 집구경 그릇구경 부엌구경ᆢ
    누구나 이쁘다고 하는거 감탄하는거
    요란 떠는거 치곤 밋밋한 상품들ᆢ
    한국적이라고 드립 치며 팔아 먹는 것도 속물스럽고ᆢ

  • 6. 버블버블....
    '13.5.29 9:59 AM (211.201.xxx.115)

    cj가 그건 잘해요.
    없는거,있는것 처럼 꾸며서 뜬구름 잡는거...
    정통도 아니고,
    손매 야무진 아줌인갑다...
    하지요.ㅋ
    솔직히,저도 그쪽일하지만,
    82의 리빙데코 작가님들이 훠~~~~~~ㄹ 씬 감각 있고,
    근사한분들 많아요.
    근데,대량생산이 않된다는 치명적인 문제로 상품화 못할뿐...
    엄청 탐나는 분들 계셔요.
    퀼트하시는분...코바느질 잘하시는 열무김치님(이분은 진심으로 책 내기를 권함...)

  • 7. 저도 웃김
    '13.5.29 10:04 AM (1.177.xxx.223)

    한국적 허세같아요, 마치 국적불명의 알수없는 외국것에대한 반발로 나온듯한데 똑같은 느낌이에요,
    청승떠는걸 마치 뭐가 있어보이는듯이 만들어낸..
    정말 토나올거같고 웃기지도않아요..

  • 8. 아!!
    '13.5.29 10:36 AM (112.169.xxx.74)

    저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남들이 다 대단하다고 말들하니,
    제가 비뚤어진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 9. jjiing
    '13.5.29 10:36 AM (211.245.xxx.7)

    그 분의 개성이죠~
    상품성있는 개성~

  • 10. 둥둥
    '13.5.29 12:27 PM (118.33.xxx.113)

    cf에서... 실용적인 어쩌구 하면서 김위에 돌맹이 얹어 놓은거 정말 어이가 없어요.
    돌맹이 얹어 놓고 김 먹을때마다 내려놓고 먹나요? 그러면서 실용????

  • 11. 디토
    '13.5.29 9:40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청승맞다에 공감 100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254 잠수네 주인장 자제분들 근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문득 생각나.. 2013/05/30 5,766
257253 아이들 통장 만들때 필요한 서류가 집에서 떼면 공짜네요 3 다들 아시겠.. 2013/05/30 4,410
257252 지하수와 정수기물 1 2013/05/30 758
257251 남편이 울었대요. 3 1년 전 보.. 2013/05/30 3,107
257250 땅이나 단독 살땐 뭘 가장 중요하게 보고 사야하나요? 6 땅뭘보고판단.. 2013/05/30 1,450
257249 뿌리는 썬크림(썬블럭) 써보셨어요?? 12 ㅇㅇㅇ 2013/05/30 3,869
257248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여자남자 2013/05/30 5,515
257247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베이비 시터.. 2013/05/30 2,031
257246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쏠비 2013/05/30 650
257245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이석증 2013/05/30 2,848
257244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알랑가몰라 2013/05/30 5,510
257243 아파트 2층.. 원래 벌레가 이렇게 많나요? 10 123 2013/05/30 5,171
257242 4살 6살 9살 남자 함께 즐길 놀이 있을까요? 3 엄머 2013/05/30 524
257241 대체 전교권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48 공부 2013/05/30 13,459
257240 왜 사람들은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할까요. 16 자랑 2013/05/30 6,998
257239 트리플래닛이란 게임 아세요? 1 게임추천 2013/05/30 394
257238 저 오늘 생전 처음 오이피클 담아볼껀데요 2 dd 2013/05/30 919
257237 요즘은 왜 명작소설을 만화로 안해줄까요? 7 2013/05/30 956
257236 유치원생과 단기 어학연수 조언부탁드립니다. 1 휴식 2013/05/30 1,018
257235 5 세우실 2013/05/30 1,416
257234 아, 저 오늘밤 자유가 생겨 놀러갑니다~ 4 휘파람~ 2013/05/30 861
257233 고구마 2 해남사는 농.. 2013/05/30 881
257232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토토로짱 2013/05/30 1,508
257231 남들에겐 쉬워보이는데 내겐 참 힘든 것 10 ㅇㄹ 2013/05/30 3,062
257230 일본의 북한 남포 진출, 한국도 중국도 ‘당혹’ 1 Shmr 2013/05/30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