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목욕안하고 머리만 감길때 어찌감겨주죠?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3-05-29 00:44:31
여태 제가 안아서 쪼그려앉아 감겼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거든요.
목욕은 격일. 머리는 매일인데 이제 여름이라 목욕도 매일할테지만.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221.141.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그냥
    '13.5.29 12:49 AM (218.235.xxx.93)

    샤워시켜요.머리감다보면다젖어서 어차피씻겨야되요.

  • 2. 여섯살이면 고개 젖히라고 하고 감기셔도 될것같은데요
    '13.5.29 12:57 AM (182.213.xxx.53)

    조카들 샤워 자주 시켰었는데...세살만 되어도
    씩씩하다~ 용감하다~ 하면서 서있는 상태로 고개만 들고 살살 머리감기면 잘들 하더라구요
    눈 안매운 샴프 쓰다가 떨어져서 그냥 제꺼로 감겼는데도
    샴프 다 떨어져서 이모걸로 해줘도 괜찮을까? 물어보니 잘 참더라구요

    응원하면서 한 번 시도해보세요
    여섯살이면 충분히 가능하실거예요

  • 3. ㅇㅇ
    '13.5.29 1:42 AM (218.38.xxx.235)

    그냥 샤워가 더 편해요 ㅋㅋ
    그 대신 전신 비누질은 여름엔 매일이지만 그 외엔 격일로.

  • 4. .......
    '13.5.29 1:50 AM (108.14.xxx.38)

    피부건조가 문제라면 윗님 말씀처럼 몸에 비누질을 격일로 하고 샤워는 매일하는 걸로

  • 5. ㅇㅇ
    '13.5.29 2:10 AM (218.38.xxx.235)

    물로 샤워만 해줘도 가끔 비누질 해도 깨끗해요.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정도만 매일.

  • 6. ㅇㅇ
    '13.5.29 2:29 AM (71.197.xxx.123)

    머리 욕조 안으로 허리 굽히고 발은 욕조 밖에 손은 욕조 잡고,
    머리에 아기들 쓰는 도넛모양 쓰고요
    엄마는 욕조 안에서 감기면 되요.

  • 7. 유리랑
    '13.5.29 3:23 AM (219.255.xxx.208)

    화장실 문 앞에 대야를 놓고 아이더러 화장실 안 쪽으로 머리만 쏙 나오게 바로 누우라 해요~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주듯이.. 그렇게 감겨주면 편해요^^

  • 8. ㅎㅎ
    '13.5.29 9:13 AM (112.159.xxx.57)

    샴푸의자라고 있어요~ 의외로 모르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저희 작은 딸 4살때부터 사용했는데 초등1학년까지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요..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하고 좋아요.
    검색하시다 보면 2만원대 제품도 있는데..
    저는 옥션인가에서 만원 안쪽가격으로 사서 썼네요.
    저렴한것도 머리 높낮이 조절되고 쓰기 좋아요~
    유아 샴푸의자라고 검색해보시면 지시장이나 옥션에 있을거예요^^

  • 9.
    '13.5.29 10:23 AM (125.133.xxx.209)

    저는 1-2세는 샴푸의자 잘 썼구요..
    저희 아이가 누워서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해서 ㅠ
    3-4세는 샴푸캡 쓰고 아이는 서서 놀고 저는 그 위에서 샴푸해주고요..
    5세인 요즘은 그냥 아이더러 서서 머리 뒤로 조금만 젖혀 보라고 해요...
    그런 다음 샤워기로 감겨요..

    머리 감기면서 몸은 비누칠 안 하고 그냥 물로만 씻기기도 하구요..
    아니면 보통은 머리 샴푸하면서 바디워시로 씻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314 내가 동성연애자 게이에게 성추행 여러번 당한 실제 경험담 45 호박덩쿨 2013/06/11 41,718
261313 공사대금 얼마나 선불로 주나요?? 3 ... 2013/06/11 687
261312 버섯에 하얗게 일어난거.. 곰팡이 인가요? 버섯 2013/06/11 804
261311 납뜩이 조정석 넘 귀여워요 7 .... 2013/06/11 1,745
261310 윤기 흐르는 피부 vs 날씬한 몸매 12 @@ 2013/06/11 4,495
261309 오이지 고수님들 도와주소서 5 동글이 2013/06/11 983
261308 열심히 사는것과 돈 더벌려고 열심히 사는것 1 야에 2013/06/11 889
261307 애들 대학 보내신분들 아니 대학 이상이신 학부모님들 고견바래요... 10 대학학부모 2013/06/11 2,567
261306 박원순 시장 지하철 9호선 연장건의현장 등 방문 garitz.. 2013/06/11 604
261305 양산 득템한거 맞죠??? 6 .. 2013/06/11 2,582
261304 평생 배고프게 살아야하는지.. 1 00 2013/06/11 1,016
261303 대학생 딸이 북경으로 어학연수 가는데 준비물이요. 2 엄마 2013/06/11 656
261302 윤후 안티 카페 패쇄 했다네요..ㅎㅎ 5 .... 2013/06/11 1,533
261301 엄마의 막말..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11 dd 2013/06/11 9,730
261300 ”한국사 집중이수제 제외, 수능 사탐 필수과목 검토” 4 세우실 2013/06/11 1,440
261299 윤후 안티카페 운영자가 일베 회원? 무명씨 2013/06/11 954
261298 하루 종일 몇개짼지 모르겠네요..ㅠㅠ 1 soeun1.. 2013/06/11 1,202
261297 삼청동 호떡 1 호떡 2013/06/11 1,379
261296 원세훈 불구속 기소 6 ... 2013/06/11 808
261295 피부는 돈인가요??ㅠㅠ 7 ... 2013/06/11 2,899
261294 헬스 pt 트레이너 어떻게 부르시나요? 15 고민 2013/06/11 20,845
261293 2001년에 했던 <이별없는 아침>이란 드라마 아시는.. ........ 2013/06/11 784
261292 바닥에 까는 메모리폼 7센치짜리. 바닥이 축축해질정도로 습기가 .. 1 .... 2013/06/11 1,759
261291 눈두덩이가 쑤~욱 들어가요 자꾸 8 ... 2013/06/11 4,642
261290 아직 모르는 분들도 계시나요? ssss33.. 2013/06/11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