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시댁과 친정 학력 차이글'에 80개 댓글 읽어보니...
원글 읽으면서,,, 상황파악하고,
댓글들
- 아 그런 상황이면 이렇게 저렇게......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공감하면서 조언)
- 이건 또 뭔소리래, 뭔 사돈간에 만나서 영어 타령 (공감이 안되어서 약간 짜증스러운 댓글)
- 원글님: 뭐 그런 뜻이 아니구요,, 죄송해요,, 울먹울먹 (오해하시는 분들에 대한 서운함)
- 그런 뜻이 아니라잖아요! (원글님에게 급공감... 오해하시는 분들에 대한 뭐랄까,,, 약간의 핀잔)
......
저는 원글과 댓글 모두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요.. 틀린 말씀이 없는 거죠,,,
쇳소리 줄빵 내시던 분, 시간제 취업이 참 좋다는 5년 계약직 여자분, 허리를 툭 쳤다는 큰일(?) 보시는 분,, 등등
'뭔소린 지 알 수 없는' 이야기 속에 살다가,,
1년 만에 82에 돌아오니 참 좋아요,,, 상식이 통하는 곳이에요.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