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을 살려고 보러 다니는데
중개인 얘기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몰라서요~~
최고 로얄 물건이라 해서 가보면
향도 다르고 뷰도 그렇고..
집에와서 꼼꼼히 체크하다보면 부풀린 경향이 많더군요
이 사람들은 잘 팔아주면 웃돈을 얹어줄 수도 있는 매도인 편에 주로 서서
일하나요?
돈 주는 사람 편
그 때 그 때 달라요.
매수편이죠.
요즘은 돈가진 사람이 갑이라
쎄보이는 사람 편이던데요.
거래를 성사시키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아무 편도 아니고 성사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합니다
요즘은 매수자 갑이요
매수자가 갑이니 매수자편이더라구요.
매수자 비위 맞춰요.
거래성사가 최고라 반만 믿으시고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돼요.
어리숙한편요 거래성사가 목적이니 쉽고 만만한 쪽을 구슬러요
따지고 까다로우면 중개업경력에 이런 고갱 첨봤다고 난리난리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