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안에서 시험 보는데 바깥 복도에서 답안지 들고 흔들어준 셈이나 마찬가지네요.
경찰청장, 국정원장이 국가기관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대선토론 직후에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지금 검찰이 원세훈을 사법처리 검토한다는 뉴스까지 떴는데,
어떻게 뻔뻔하게 아직도 대통령 자리 보전하고 앉아있는지 낯짝도 참 두껍네요.
부정행위 밝혀지면 합격도 당연히 취소되는 법~
검찰이 사법처리 검토한다는 뉴스는 아래 링크에...
http://zum.com/?tab#!/news=009201305287096410&k=4864542&kt=0&t=0&cm=newsbox&v...http://zum.com/?tab#!/news=009201305287096410&k=4864542&kt=0&t=0&cm=newsbox&v...
다음에는
선거에서 지면 수개표 요구하겠다는
야당 후보만 밀어요
좀
솔직히 열딱지나서 문재인님 기사도 안봐요
수개표 비용도 전국민적으로 모으고요
대선 기간중에 박사모에서 미국교포들한테박근혜당선 축하 초대장 인가 보낸게 문제가 됐었죠
어떤 검사도 문자로 박근혜가 당선될거라서 검찰쇄신인가 뭔가 안할거라고 했고
명박이가 종편만들고 김재철 엠비씨에 앉히고 국정원 동원하고 할때부터
이미 각본이 짜여 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또 대선 끝나고 부정선거에 대한 얘기가 터져나올때 엠팍에 낮선 아이디들이 대거 동원되서
부정선거의 부자도 안나오게 관리 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엠팍 관리 끝내고 82로 몰려왔는데
82는 관리 실패를 했었구요
그리고 조선일보기자가 기사로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박근혜가 지고 있다가 그 후 2시간동안 50대가. 몰려가 90프로 투표율을 보이면서 뒤집었다는게 이강하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오후 3시부터 5시 까지 박근혜가 지고 있다가-----오후3시까지 박근혜가 지고 있다가 5시까지 2시간동안 역전함 으로 정정
박근혜한테 대한민국은 너무 쉬운 것 같아요.
쉬워도 너~~~~무, 쉬운 거 같아요.
선거도 쉽고, 부정도 쉽고, 감추기도 쉽고. 들통나도 쉽고, 그 모든 것이 구렁이 담넘어가듯 슬렁슬렁..
어떻게 그 모든 것이 다 그렇게 손쉬운지 뜨아해요.
터지는 일들은 하나, 하나가 죄다 메가톤급인데 그걸 대하는 사회분위기는 지나치게 덤덤한 것이..
이게 북한인지, 한국인지.. 요즘 돌아가는 꼴 보고 있으면 북한이랑 뭐가 다른가 싶다니까요.
정말 열불난다는...
길가는 사람들의 멍한 눈빛, 예의없는 행동거지 같은거 보고 있으면 선거니 민주주의니 하는거 모두 불가능한 얘기처럼 느껴질때가 종종 있죠.
예 다 맞습니다.으이구 얼받아 !! 내가 잘 가는 엠팍은 이미 점령 당했고..
언젠가 박근혜도 죗값을 치루는날이 오리라 믿고싶네요....
부정시험 걸리면 시험성적 무효되고 처벌도 받는데......
어제 하루종일 그 물세례 맞은 리포터 얘기 뿐이더군요. 물세례 얘기 한 개도 안올라온 82가 너무 보기 좋았음
올라왔죠
야구선수 인성 언급하면서요 ㅎ
올라왔군요. 한 건도 없는 줄 알았는데 워낙 올라온 글이 없어서 제가 못 봤네요
그래도 엠팍이 하루종일 물세례로 달군 거에 비하면 선방했네요^^
시험 보는 애 아버지 사당의 신도들
부정선거로 당선한 박근혜는 당장 하야해야된다.
이렇게 "꼴도보기싫은 인간"이 대통령인 나라에 사는게 불행하게 느껴져요...
불행한 10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