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봇청소기의 최강자는요???

청소기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13-05-28 18:07:23

주부 15년차되지만,

청소는 정말 내가 봐도 심하다할 정도로 안합니다

구체적으로 쓰면 너무 욕하실까봐 패스~~

 

 

로봇청소기를 대안으로 생각중인데,

검색해보니 엘지 로보킹과 물걸레가 강점인 마미로봇을 많이들 추천하는것 같아요

근데, 홍보성 글들로 보이는게 많아서

긴가민가하네요

 

가격차이도 많이나는데, 아무래도 비싼게 좀더 내구성이나 성능면에서 나을것같기도 하구요

하나를 사도 제대로 사야하니..

써보신 분들 추천부탁드려요!!!

 

IP : 183.10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다닥
    '13.5.28 6:10 PM (220.86.xxx.195)

    로봇청소기는 엘지가 갑이요! 반드시 비싸도 최신형으로요 참고로 8개월 사용자입니다 ^^ 만족도 120% 요 ㅎㅎ

  • 2. 청소기
    '13.5.28 6:13 PM (183.102.xxx.220)

    엘지 물걸레 성능은 어떤가요?

  • 3. 청소기
    '13.5.28 6:24 PM (183.102.xxx.220)

    마미로봇은 길안내..너무 힘들것같네요
    결국 장애물 인식이 부족하다는 얘긴데..

    그런면에서 엘지가 탁월하는건지..
    댓글 감사합니다.

  • 4. 아이로봇 좋아요
    '13.5.28 6:49 PM (182.216.xxx.72)

    아이로봇이 원조인듯한데요~~청소를 제가 안해서 요즘은 잘 안쓰는데요
    (남편담당)

    남편은 기다리는게 싫은지 안쓰더라고여

    매일 돌리실려면 로봇청소기 좋아요 대신 물건은 치워줘야해요 어설픈 낭떠러지는 인식 잘 못하고요 이때는 가상벽 설치해주고 10cm 넘는 낭떠러지는 인식하더라고요

    밥도 잘 먹으러가고 떨어지면 말도 해주고 청소할때 작은 발 움직이며 열심히 청소하는게 귀여워요

  • 5. 로봇
    '13.5.28 6:52 PM (121.165.xxx.161)

    로봇청소기는 어느브랜드건간에 가구가 없는집이 좋아요
    장점은 청소할동안 내가 다른일을 할수 있지만
    청소 전 후로 할일이 좀 있죠.. ^^;;
    의자나 테이블 확 밀어놓고...
    청소후 다시 끌어다 놓고.....
    것보단 청소후에 청소기 씻기는(?)게 귀찮아요
    배터리도 관리 잘 한다고 하는데 매년 갈아줘야 하고.. 비싸요 ㅠ.ㅠ
    저는 룸바 스쿠바 씁니다
    청소는 잘 합니다 ^^

  • 6. ....
    '13.5.28 7:14 PM (116.33.xxx.148)

    백프로 만족스럽고 손 안가는 로봇청소기는 없다 생각되구요
    저는 물걸레질을 너무 힘들어해서 마미로봇으로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평소 장애물 없이 사는 편이라 청소전 치울게 별로 없구요
    한 10번정도 돌려보며 문제되는 장소 파악해 나름 우리집에 맞는 요령을 터득해서
    청소기 돌려놓고 설거지하거나 티브이 보거나 다른일 합니다
    저두 청소하기 엄청 싫어해서 장만한건데
    제게는 식기세척기 다음으로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되었네요

  • 7. 청소기
    '13.5.28 7:15 PM (183.102.xxx.220)

    댓글 감사요
    배터리 갈아줘야하는군요

  • 8. ㅇㅇ
    '13.5.28 7:58 PM (218.38.xxx.235)

    저는 네모난 로보킹 쓰는데 만족해요. 엄니가 좋다고 데리고 가는 바람에 하나 더 사는 출혈을 감수...

  • 9. ..
    '13.5.28 8:06 PM (110.14.xxx.9)

    걍 로보킹 사세요, 쓰면 청소에 재미도 부치고

  • 10. ...
    '13.5.29 8:02 AM (183.108.xxx.2)

    로봇청소기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17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35
261416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86
261415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901
261414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39
261413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68
261412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18
261411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61
261410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77
261409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16
261408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81
261407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소심맘 2013/06/09 4,512
261406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맘이아퍼요 2013/06/09 1,842
261405 친정용돈 15 힘이안나요 2013/06/09 3,109
261404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휴우 2013/06/09 912
261403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뭐가 좋을까.. 2013/06/09 1,167
261402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2013/06/09 1,101
261401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불굴 2013/06/09 877
261400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딸기체리망고.. 2013/06/09 1,081
261399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왠일이니 2013/06/09 3,859
261398 놀이터 말입니다.. 5 먹어도배고파.. 2013/06/09 690
261397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2013/06/09 2,973
261396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대마도 여행.. 2013/06/09 1,210
261395 기형도 55 Estell.. 2013/06/09 9,651
261394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여행 2013/06/09 970
261393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8 435656.. 2013/06/09 1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