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면허 도로주행할때.. 직선주행이 힘들어요.. ㅠ.ㅠ

운전면허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3-05-28 14:22:42

도로주행 이틀차입니다.

직선 도로를 달릴때 자꾸만 한쪽으로 쏠려요.. 오른쪽으로도 가고.. 왼쪽으로도 가고..

그게 너무 신경이 쓰이다보니 가끔 깜빡이 켜는것도 까먹고.. 네비도 잘 안 들릴정도...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원래 하루에 2시간씩 수업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8시 15분에 시작해서.. 9시 35분에 끝내던데..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제 입장에선 적은돈 내고 수업받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꽉찬 2시간 수업을 원했는데.. 이게 원래 관례인지..

분명 어제 강사분이 "오늘은 D코스 하구요.. 내일은 B C코스 가고.. 모레는 A 코스할껍니다.." 그러셨는데...( 물론 어제 강사분과 오늘의 강사분은 달라요.. 강사분이 매일 로테이션 되세요..) 

내가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그랬을꺼라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꽉찬 2시간도 안해주시고 조금 섭섭하네요..

 

 

 

 

 

 

 

 

 

 

 

IP : 183.97.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5.28 2:25 PM (112.152.xxx.82)

    당연히 처음하시면 직진도 삐뚤삐뚤 커브도 안되고
    다 안되요‥몇번하니 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저흰 중간에 2십분씩 쉬어서 2시간 채우는건
    어림없더라구요‥돈은 두시간 계산하고 ㅠ

  • 2. 일단
    '13.5.28 2:39 PM (14.42.xxx.107)

    기준점을 만드세요.
    운전석에 앉았을 때 앞유리창이 네모로 내 앞에 있쟎아요.
    그 네모에서 왼쪽 아래쪽 모퉁이를 왼쪽 차선에다 맞추세요.
    그럼 대충 차로 가운데에 차가 간답니다.
    헷갈릴 때는 그 모퉁이를 다시 맞추고...
    저도 초보때 누가 가르쳐줘서 잘 써먹었습니다.

  • 3. ㅁㅁ
    '13.5.28 2:40 PM (1.236.xxx.43)

    자꾸 하면 늘긴 해요. 제 몸이 도로 정 가운데로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
    연수샘이 가르쳐 주신것 아직도 잘 적용하고 있죠.

  • 4. 제 경우
    '13.5.28 2:42 PM (118.36.xxx.34)

    자동차 워셔액 나오는 구멍이 도로 중앙에 오도록 계속 신경을 쓰면서 운전해요. 근데 제 차 아반테는 이게 딱인데 렌트했던 소울이랄지.. 잘 안맞는 차도 있더군요.

  • 5. ...
    '13.5.28 2:44 PM (220.72.xxx.168)

    원래 처음 도로주행할 때 차선안에 남아있는게 얼마나 힘든 건데요.
    자꾸 벗어날 것처럼 삐뚤 빼뚤 운전해서 저도 스트레스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요.
    원글님만 그런거 아니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점점 나아질 거예요.
    제게 가르쳐준 분은 차선의 중앙을 내몸의 중앙에 맞추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연습하면 나아져요.

  • 6. 예전에
    '13.5.28 2:44 PM (14.47.xxx.135)

    도로에 있는 화살표 같은 표시에 오른쪽 다리가 지나가게 가면 된다고
    예전 초보운전 글에 어떤 분이 댓글 달아주셨었거든요
    그때 제가 초보여서 정말 그 화살표위로 오른쪽 다리가 지나가게 달렸어요
    처음엔 의식하면서 맞췄는데 이젠 저절로 되요

  • 7. ㅋㅋ
    '13.5.28 2:50 PM (61.79.xxx.13)

    예전에님!!!
    도로에 있는 화살표에 오른쪽 발이 가도록 글쓴 사람이 저예요.ㅋ
    저도 도로연수 받을때 강사가 가르쳐 줘서 ...
    그 소소한 팁들이 초보에겐 큰 도움이 되죠
    백미러 보고 차선 변경하는것도 도움 많이 됐구요.
    그 강사 백미러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자세하게 가르쳐주더라고요.

  • 8. 오른쪽
    '13.5.28 3:48 PM (125.134.xxx.197)

    엑셀밟은 발이 도로 중앙에 오도록 생각하세요,
    항상 시야를 멀리보면서요.

  • 9. gg
    '13.5.29 1:34 AM (121.188.xxx.90)

    기억해뒀다가 도로연수받을때 써먹어야되겠네요.ㅎ

  • 10.
    '15.8.20 4:57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꿀팁

    감사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81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여자남자 2013/05/30 5,633
258280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베이비 시터.. 2013/05/30 2,058
258279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쏠비 2013/05/30 671
258278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이석증 2013/05/30 2,883
258277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알랑가몰라 2013/05/30 5,584
258276 아파트 2층.. 원래 벌레가 이렇게 많나요? 10 123 2013/05/30 5,324
258275 4살 6살 9살 남자 함께 즐길 놀이 있을까요? 3 엄머 2013/05/30 549
258274 대체 전교권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48 공부 2013/05/30 13,508
258273 왜 사람들은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할까요. 16 자랑 2013/05/30 7,122
258272 트리플래닛이란 게임 아세요? 1 게임추천 2013/05/30 421
258271 저 오늘 생전 처음 오이피클 담아볼껀데요 2 dd 2013/05/30 941
258270 요즘은 왜 명작소설을 만화로 안해줄까요? 7 2013/05/30 980
258269 유치원생과 단기 어학연수 조언부탁드립니다. 1 휴식 2013/05/30 1,040
258268 5 세우실 2013/05/30 1,428
258267 아, 저 오늘밤 자유가 생겨 놀러갑니다~ 4 휘파람~ 2013/05/30 882
258266 고구마 2 해남사는 농.. 2013/05/30 911
258265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토토로짱 2013/05/30 1,534
258264 남들에겐 쉬워보이는데 내겐 참 힘든 것 10 ㅇㄹ 2013/05/30 3,082
258263 일본의 북한 남포 진출, 한국도 중국도 ‘당혹’ 1 Shmr 2013/05/30 887
258262 오늘 또 친정 언니랑 싸웠네요 8 ^^ 2013/05/30 3,428
258261 부산 경대쪽에 빵집 괜찮은 곳 없나요..?? 6 jc6148.. 2013/05/30 1,272
258260 드라마 추천해주세요.(지난것도 상관없어요...) 19 ^^ 2013/05/30 1,895
258259 서현이 신는 웨지힐. 어디에서 보셨나요? 6 흔하지만 안.. 2013/05/30 2,284
258258 오이지 담을때. 4 궁금이 2013/05/30 1,110
258257 긴급조치 피해자 회한 풀어 준 '존댓말 판결문' 1 세우실 2013/05/30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