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올라온 순천 그 학생 동영상도 그렇고
길거리 지나봐도 정말 중고생들 헉소리 나네요.
서로 뽀뽀하고..
대놓고 여자든 남자학생이든 담배를 피워대고.
그외에도.. 정말 많았죠.
공부만 강요해서 그런지 인성교육이고 뭐고 완전 바닥.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는.
저런애들이 단지 어려서 저럴까 싶네요
커서도 개념 없는 건 어떻게 안될텐데..
82에서 전에 이런 비슷한 이야기 하면서
요즘 애들 무섭고 정말 버릇 없다 했더니
그건 예전에도 그랬다 그런분들 많잖아요
물론 그시대 어른들이 보기엔 그렇겠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예전보다 막장인 애들이 많잖아요.
우리때만 해도 저러진 않았다 이런말 하면
그런애들 있었다 하겠지만
전 아닌것 같아요
요즘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강력범죄며
죄의식 없는것 보세요
그게 어찌 우리때 말하는 요즘 애들하고 같은지요.
30대 중후반인데
지방에서 자랐구요.
저희때만 해도 소위 발랑 까진 학교에서 논 다는 애들도
어른들한테 저런짓 안했어요.
애들이 학교에서만 지들끼리 노는척했죠.
암튼
사회속에 저런 애들 많아지만
더 각박해질듯해요..
애만 덜렁 낳는게 다가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