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왜 토하려고 할 때 그 확장, 상승된 느낌이 지속되고 있어요
명치부터 목구멍까지요
그래서인지 음식을 삼키지를 못하겠네요
이게 시작된 계기가 혀를 닦느라고 헛구역질을 여러번씩 무리하게 시도한 이후에요
근육에 무리가 간건지..
처음엔 혀의 문제인 줄 알고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그냥 혀가 약간 부었다고만 해서 약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토하고 싶고 명치부터 답답하네요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이렇게도 나타나나요?
요 며칠 왜 토하려고 할 때 그 확장, 상승된 느낌이 지속되고 있어요
명치부터 목구멍까지요
그래서인지 음식을 삼키지를 못하겠네요
이게 시작된 계기가 혀를 닦느라고 헛구역질을 여러번씩 무리하게 시도한 이후에요
근육에 무리가 간건지..
처음엔 혀의 문제인 줄 알고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그냥 혀가 약간 부었다고만 해서 약 먹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토하고 싶고 명치부터 답답하네요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이렇게도 나타나나요?
만성적인 역류성식도염인데, 토한적은 없어요. 헛구역질은 한번 한적있구요.
근데 목구멍 확장되어있는 느낌, 답답하고.... 그런것 역류성식도염증상 맞아요.
근데 이빈후과에서 봤으면 역류성식도염인지 아닌지 알텐데, 그런말 없었으면 식도에(이빈후과에서 볼수있는) 염증은 없다는거네요.
내과에도 한번 가보세요.. 좀더 아랫쪽 식도는 내과에서 봐야되거든요...
내과에 가셔서 내시경해야 식도염인지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식도염은 증상이 그 염증 정도에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의사가
그러네요. 염증은 경미한데 증상은 너무 힘든 경우도 있고 염증은 정말 심한데도
증상은 하나도 없는 경우도 있대요.
내시경 하셔서 식도염이라 판정되면 공복에 드시는 약을 한달 정도 드셔야
식도염이 치료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도 위가 운동을 안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 항상 소화약을 상비하시고 계시는게 좋아요. 여기서 소화약이라 함은
일반 소화제가 아니고 위가 기능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약이예요. 식도염 있는 사람들은
일반 소화제로는 절대 소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위 기능을 촉진시키는 별도의 약을
먹어야 소화가 돼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비인후과에서는 혀만 거울로 비춰보고는 말더라구요. 그럴 것이 제가 혀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려서 그런 듯 합니다. 내과에 가봐야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반복된 역류로 염증이 생겼다기 보다 역류하는 증상이 계속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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