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씨쓰기와 집중력이 부족한데 어떤 도움을 줘야 할까요?

초등1학년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3-05-28 09:17:23
올해 1학년 딸아이에요.



생일이 늦어서 좀 늦된 편인데...  


학교 가서 제일 문제가 되는게 알림장 늦게 쓰는 것과  


수업시간 안에 해야하는 과제를 다 못해서 나머지 공부를 하고 오고 있어요. 


담임선생님이 출산휴가 받으셔서 지금은 기간제교사분이 오셔서 가르치세요. 


그 이후로 나머지 공부를 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가 착하고 수학도 잘하고 발표도 하는데...앉아서 다른데를 보느라 글쓰기도 늦고, 수업시간안에 해야할 것들도 다 못한다고 하니...기다리면서 나아지겠지..하던 저도 조바심이 나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나머지 공부하는 아이로 인식 될까봐 걱정도 되고요.




집중력을 높여주려면...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쓰기연습을 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IP : 118.216.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학년이니까
    '13.5.28 9:46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꾸준히 수업중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라고 해주고
    집에서 엄마랑 받아쓰기 연습도 하고
    읽기쓰기책에 나온 내용 미리 같이 읽어보고 그러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 2. ㄴㅇ
    '13.5.28 10:53 AM (115.126.xxx.33)

    참 초1한테 바라는 것도 많네여...
    원글님 초1 때는 어떘나여?...
    수학잘하고 발표 잘하면 됐지...

    그러다 그나마 잘하는 것도..아예 흥미를
    잃을 수 잇다는 걸...

    다른 친구들한테 나머지공부하는 아이로 인식되는 게
    걱정되는 게 아니라....원글님이 쪽팔려서 그런 거 아닌가여..

    그리고 무슨 초1한테 나머지 공부를 시키는..그 선생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590 결혼하길 잘한 것 같아요. 4 ..... 2013/06/09 2,189
260589 ‘악의 탐구’에는 시효가 없다 샬랄라 2013/06/09 427
260588 잘쯔부르크, 비엔나 숙소 부탁드립니다. 5 비엔나 2013/06/09 1,208
260587 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부른 가수 1 좋구나 2013/06/09 1,259
260586 5년넘게 자식을 거부한다면 1 자식 2013/06/09 1,655
260585 서울...지금 열대야 인가봐요.. 29 열대야 2013/06/09 10,718
260584 8체질한의원 요한한의원 아시는분계신가요 3 예약 2013/06/09 4,352
260583 산후 조리비 62 예비 할머니.. 2013/06/09 9,496
260582 8 흙표흙침대 2013/06/09 1,779
260581 ‘알박힌’ 친일파의 땅 돈내고 밟아야 하나 2 샬랄라 2013/06/09 527
260580 너무 말 잘듣는 아들 고민이에요 15 ... 2013/06/09 3,762
260579 대체 생리를 몇살 때까지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 2013/06/09 2,869
260578 숲이 많은 제주 올레길 추천부탁드려요 4 올레 2013/06/09 2,325
260577 보세 여름샌들 살만한곳 추천부탁!~ 1 아둘맘 2013/06/09 796
260576 에어컨 2 in 1 (스탠드) 과 3 in 1 (벽걸이) 중 어.. 3 고민 2013/06/09 2,190
260575 성인용 타이네놀 반 쪼개서 11살 아이 먹여도 되나요? 13 ... 2013/06/09 9,607
260574 오이지 질문이요 6 즐거운맘 2013/06/09 1,178
260573 고1수학과외샘 전공이 중요할까요? 6 .... 2013/06/09 1,332
260572 결혼한복 9년된거 버려야 될까요? 7 .. 2013/06/09 2,661
260571 반품, 재고관리 부탁드려요. 재료상에게 막말을 들었어요. 3 자영업자 2013/06/09 982
260570 가족충고는 무시하고 주위사람들말은 철썩같이믿는 귀얇은엄마 6 에휴 2013/06/09 1,690
260569 쓰레기 분리도 참 다르네요. 1 쓰레기도 2013/06/09 1,050
260568 탐스 글리터 여름에도 신나요?? 2 ㅎㅎ 2013/06/09 2,138
260567 아이가 파마가 완전 다 풀렸어요..ㅜㅜ 4 하늘 2013/06/09 1,529
260566 나이먹으니...3가지 안하고 싶어요. 79 가능할까? 2013/06/09 2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