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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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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인정 안하는 사람

억울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3-05-27 21:54:59

상대방이 잘못해서 제가 손해를 많이 봤어요.

처음엔 그쪽에서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면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아주 적반하장으로 굽니다.

그래서 제가 사람들 다 있는 자리에서 조목조목 따졌어요.

그 얘기 들은 사람들이 다들 기막혀하고 본인은 그냥 듣고만 있더군요.

제가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려고 했더니 딱 끊으면서

"그만 됐어요.다 끝난 얘기갖고 그래요?"

이럽니다.

물론 저랑 친한 사람들은 속사정 다 알고 얘기가 돌아서 다들 암묵적으로는 알고 있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히려 더 펄펄 뛰고 더 난리를 치니까

오히려 제가 잘못했거나 제가 일을 그르친걸로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마련해서 제 억울함을 풀긴 했지만

끝까지 꼿꼿한 자세로

"내가 뭘 잘못했어?"

이런 태도를 용서하기 어렵네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한번씩 울컥하는 마음이 들어요.

IP : 1.236.xxx.2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직
    '13.5.27 9:56 PM (175.124.xxx.209)

    혹시 그사람이 상사나 회사 선배인가요?

  • 2. 잔잔한4월에
    '13.5.27 9:58 PM (112.187.xxx.116)

    세상이 점점더 뻔뻔스러워지고 있어서
    잘못한사람이 오히려 목소리가 더 커진세상이에요.

  • 3. 그런 사람은
    '13.5.27 10:12 PM (122.36.xxx.73)

    내가 뭘 어찌해도 잘못 인정안합니다.당한 사람만 더 억울한거죠..ㅠ.ㅠ...되도록 그사람과 엮이는 일이 없게 되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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