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재방보고 있는데 아역들땜에 울고
대사하나하나가 가슴에 파고드네요.
에구~
비온다구 치킨시켜서 입에 닭다리물고
울고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 이거 감동적이네요
힐링~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3-05-27 18:09:38
IP : 180.64.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엉
'13.5.27 6:13 PM (180.64.xxx.230)신애라까정 죽었어요.
어쩌면 좋아요
치킨도 먹어야지 우는거 눈물도 닦느라 바빠요2. 싫어요
'13.5.27 6:21 PM (116.46.xxx.77)어린애가 막내업고 다니면서 장사하고, 신문 우유돌리고 목욕탕 청소하고
너무 슬퍼서 울음소리가 끄억끄억 올라오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짐지고 힘들게 사는거, 또 죄까지 뒤집어쓰겠죠, 싫어요.3. ...
'13.5.27 6:22 PM (124.5.xxx.115)저도 잼있게 보고 있어요 여동생 왜 이리 얄미운지.... 그래도 대학안가고 돈번다는거 보니 철좀 들었나 싶기도 하고요^^
4. 아직
'13.5.27 6:24 PM (180.64.xxx.230)아역들 나오는것까지 보는중이라서요.
큰애 너무 불쌍해요5. 이젠
'13.5.27 6:38 PM (180.64.xxx.230)아역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그 이쁜 애들이 왜 저렇게 컸을까요?
힝~~6. 아이둘
'13.5.27 6:40 PM (110.9.xxx.243)저도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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