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선 침대생활했는데
원룸은 너무 작아서 침대못 놓겠더라고요.
그래서 뭐 깔고 자야하나 어디서 사야하나 잘 모르겠어서요
방 보러갔을때 어떤분 엄청 두꺼운 요(한 5cm)같은거 깔고 있던데 그런거
이불가게가면 파나요??
집에서 침대있던거에서만 자봐서 막상 사려니까 어디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전에 스펀지 요매트 3단으로 접는거 써봤는데 두껍긴한데 허리 너무 아파서 차라리 맨바닥이 낫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이 돼네요.
조언부탁드려요.
라텍스 사이즈별 두께별로 나와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시고 사용해보세요 전 좋더라구요
불편하죠. 저는 소파하고 침대는 꼭 있어야 할 가구같아요. 침대는 매트리스좋은 거 써야하구요.
목화솜으로 된 요도 인터넷에서 팔아요. 제가 옆으로 누워자서 어깨가 배겨서 요 두개 깔고 잤어요.
메모리폼3단 매트에다가 목화솜요위에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메모리폼은 냄새가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그 위에선 바로 못잤어요. 요를 꼭 더 깔아야 잘 수 있었구요. 메모리폼이 폭폭 꺼져서 느낌이
이상해서요. 그리고 요 개는 것도 귀찮고 먼지도 나고 해서 결국 다시 침대생활로..
어떤 분 보니까 대쿠션(거의 싱글침대크기)깔고 소파로도 쓰고 요로도 쓴다는 분 계시더라구요.
이것도 꽤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