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대하여

....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3-05-27 16:18:47

아이가 고3이다 보니 여러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위 학교에 대하여 알아봤는지 관심을 보입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는 처음들어서 잘 모르구요

향후 취업등등 도움부탁드려요

문과이고 인서울은 힘든 실력 아이 입니다

지방 국립대 정도 생각 했는데

자꾸 맘이 바뀌나봅니다

IP : 175.207.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7 4:24 PM (121.129.xxx.198)

    서울산업대에서 몇년전에 일반국립대로 바뀌면서.....

    서울에서 하나뿐인 국립대라는 메리트땜에 입학생들 수준이 많이 높아진걸루 알아요..

    인서울이 힘든 실력이면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 2. 산업대
    '13.5.27 4:26 PM (61.73.xxx.109)

    예전엔 산업대라는 이름의 대학이었죠 근데 이름도 서울과학기술대학으로 바뀌고 일반대학으로 전환되면서 인기가 예전보다 올랐어요 예전 산업대 시절에도 국립대라 등록금 싸고 취업도 잘돼서 나쁘지 않았는데 일반대 되면서는 인기가 더 올랐죠 인서울 성적은 나와야 할거에요

  • 3.
    '13.5.27 4:35 PM (61.43.xxx.79)

    인서울이 힘든 성적이면 서울과학 기술대 힘듭니다

  • 4.
    '13.5.27 5:03 PM (118.44.xxx.226)

    과기대 수준이 많이 높아졌고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 오를거에요.
    취업도 잘되고 장학금 혜택도 좋아요.
    인서울 실력이 안되면 어려울거에요.

  • 5. 음...
    '13.5.27 6:12 PM (116.41.xxx.162)

    제 동생도 이곳 졸업을 했는데요. 공부 잘 했답니다. 반에서 5등 안에 들었어요.


    공릉동에 위치했죠. 그 땐 교통이 좀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지하철이 다니지요.

    대학시절 동생은 여느 대학가처럼 복잡복잡한 거리를 상상하며 갔는데, 그리 놀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없는 곳이라며 투덜거렸어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공부는 열심히 했답니다.

    졸업을 하고도 취업 잘 하여 졸업 10년 차가 넘어서도 회사에서도 인정받으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어요.
    제가 봤을 땐 입학하여도 괜챦은 대학 같습니다.

  • 6. ....
    '13.5.28 1:52 AM (220.86.xxx.221)

    아마 2012년 입시부터 인기가 있었어요.(특히 이과생들) (울 큰 아들 수험생때) 문과에서 갈만한 학과, 인서울이 힘든 성적이면 어려울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915 서른여덟 우울하네요. 9 .... 2013/06/07 2,824
259914 ”우리는 한가족? 원전비리 발생 3단계 과정” 4 세우실 2013/06/07 480
259913 서민교수가 쓴 기생충보다 못한 일베 ㅋㅋㅋ 7 ㅌㅌ 2013/06/07 1,914
259912 옛날 이야기 2013/06/07 294
259911 아이허브 추천인코드넣는곳 7 ㆍㆍ 2013/06/07 1,969
259910 한강 산책 나갔다가 현기증 나서 쓰러질뻔 ㅠ 2 덥다 2013/06/07 1,213
259909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 가능한가요? 1 학습중 2013/06/07 685
259908 변호사 이재정 님의 방송... 2 ㅍㅍ 2013/06/07 816
259907 와이드형 냉장고와 양문형 냉장고 비교좀 2 냉장고비교 2013/06/07 1,426
259906 백년 재방 보는데 두여자의 목길이 13 흠.. 2013/06/07 6,279
259905 100세 시대...50대 퇴직..... 22 -- 2013/06/07 5,169
259904 삼생이역활 3 더운하루 2013/06/07 1,560
259903 제습기 선택에 머리복잡하네요 8 ,, 2013/06/07 1,527
259902 시간제 근로자 절망 2013/06/07 621
259901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사과하는 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9 이상해 2013/06/07 1,611
259900 5·18 왜곡 종편 출연자 등 10명 고소…”대응 시작” 5 세우실 2013/06/07 654
259899 여기 70까지만 사신단분들도 그때되면 맘이바뀔듯 14 ㄴㄷㄱ 2013/06/07 1,573
259898 [원전]CNN-미국 후쿠시마형 31개 원자로에 대해 새로운 안전.. 2 참맛 2013/06/07 513
259897 삼생이 5 눈물이 나서.. 2013/06/07 1,600
259896 심리학 공부 1 50대 2013/06/07 773
259895 하림 삼계탕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4 삼계탕 2013/06/07 1,800
259894 "남양유업 불매운동 효과 매출 35% 하락" 5 샬랄라 2013/06/07 961
259893 택견이나 전통무술, 혹은 국궁같은거 배우시는 분들 있나요? 취미 2013/06/07 371
259892 100만원 내외의 남자 지갑 추천해주세요. 26 감사.. 2013/06/07 6,455
259891 식혜 만들때 전기밥솥 없이 밥알 삭히는 과정을 어떻게? 4 급질 2013/06/07 4,129